jhs2305070… 2018-05-22

1역대6,1-66

    레위의 아들은 게르솜, 크핫, 므라이이다. 게르솜의 아들들 이름은 리브니와 시므이이다.  크핫의 아들은 아므람, 이츠하르, 헤브론, 우찌엘이다.  므라리의 아들은 마흘리와 무시이다.  이들이 가문에 따라 본 레위의 씨족들이다.
    게르솜에게는 아들 리브니가 있었다.  리브니의 아들은 야핫, 야핫의 아들은 짐마, 짐마의 아들은 요아, 요아의 아들은 이또, 이또의 아들은 제라, 제라의 아들은 여아트라이이다.
    크핫의 자손들은 이러하다.  크핫의 아들은 암미나답, 암미나답의 아들은 코라, 코라의 아들은 아씨르, 아씨르의 아들은 엘카나, 엘카나의 아들은 에브야삽, 에브야삽의 아들은 아씨르, 아씨르이 아들은 타핫, 타핫의 아들은 우리엘, 우리엘의 아들은 우찌야, 우찌야의 아들은 사울이다.
    엘카나의 아들은 아마사이와 아히못이다.  아히못의 아들은 엘카나, 엘카나의 아들은 초파이, 초파이의 아들은 나핫, 나핫의 아들은 엘리압, 엘리압의 아들은 여로함, 여로함의 아들은 엘카나이다.  사무엘의 아들은 맏아들 요엘과 둘째 아들 아비야이다.
    므라리의 아들은 마흘리, 마흘리의 아들은 리브니, 리브니의 아들은 시므이, 시므이의 아들은 우짜, 우짜의 아들은 시므아, 시므아의 아들은 하끼야, 하끼야의 아들은 아사야이다.
    계약 궤가 주님의 집에 자리 잡은 뒤에 다윗이 그곳에서 부르는 성가를 책임지라고 임명한 사람들은 이러하다.  이들은 솔로몬이 예루살렘에 주님의 집을 지을 때까지 성막, 곧 '만남의 천막' 앞에서 부르는 성가를 관장하였다.  그들은 절차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였다.
    직무를 수행하는 이들과 그들의 자손들은 이러하다.  크핫의 자손들 가운데에서 헤만은 성가 책임자였다.  헤만은 요엘의 아들, 요엘은 사무엘의 아들, 사무엘은 엘카나의 아들, 엘카나는 여로함의 아들, 여로함은 엘리엘의 아들, 엘리엘은 토아의 아들, 토아는 춥의 아들, 춥은 엘카나의 아들, 엘카나는 마핫의 아들, 마핫은 아마사이의 아들, 아마사이는 엘카나의 아들, 엘카나는 요엘의 아들, 요엘은 아자르야의 아들, 아자르야는 스바니야의 아들, 스바니야는 타핫의 아들, 타핫은 아씨르의 아들, 아씨르는 에브야삽의 아들, 에브야삽은 코라의 아들, 코라는 이츠하르의 아들, 이츠하르는 크핫의 아들, 크핫은 레위의 아들, 레위는 이스라엘의 아들이다.
    헤만의 오른쪽에는 그의 동기 아삽이 섰다.  아삽은 베레크야의 아들, 베레크야는 시므아의 아들, 시므아는 미카엘의 아들, 미카엘은 바아세야의 아들, 바아세야는 말키야의 아들, 말키야는 에트니의 아들, 에트니는 제라의 아들, 제라는 아다야의 아들, 아다야는 에탄의 아들, 에탄은 짐마의 아들, 짐마는 시므이의 아들, 시므이는 야핫의 아들, 야핫은 게르솜의 아들, 게르솜은 레위의 아들이다.
    왼쪽에는 그들의 형제인 므라리의 자손들이 섰다.  에탄은 키시의 아들, 키시는 압디의 아들, 압디는 말룩의 아들, 말룩은 하사브야의 아들, 하사브야는 아마츠야의 아들, 아마츠야는 힐키야의 아들, 힐키야는 암치의 아들, 암치는 바니의 아들, 바니는 세메르의 아들, 세메르는 마흘리의 아들, 마흘리는 무시의 아들, 무시는 므라리의 아들, 므라리는 레위의 아들이다.
    그들의 형제인 다른 레위인들에게는 성막, 곧 하느님의 집엥서 하는 모든 일이 맡겨졌다.  그 가운데에서 번제 제단과 분향 제단에서 제물을 살라 연기로 바치는 일, 지성소의 모든 일,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는 일은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하느님의 종 모세가 명령한 대로 다 하였다.
    아론의 자손들은 이러하다.  아론의 아들은 엘아자르, 엘아자르의 아들은 피느하스, 피느하스의 아들은 아비수아, 아비수아의 아들은 부키, 부키의 아들은 우찌, 우찌의 아들은 즈라흐야, 즈라흐야의 아들은 므라욧, 므라욧의 아들은 아마르야, 아마르야의 아들은 아히툽, 아히툽의 아들은 차독, 차독의 아들은 아히마아츠이다.
    그들이 자기 경계 안에서 천막을 치고 살던 지역은 이러하다.  아론의 자손 가운데 크핫 씨족에게 첫 번째 몫이 돌아갔다.  그래서 그들이 받은 곳은 유다 땅의 헤브론과 그 주변의 목초지였다.  그러나 그 성읍에 딸린 들과 마을들은 여푼네의 아들 칼렙에게 돌아갔다.  아론의 자손에게는 도피 성읍, 곧 헤브론과 리브나와 그 목초지, 야티르, 에스트모아와 그 목초지, 힐레즈와 그 목초지, 드비르와 그 목초지, 아산과 그 목초지, 벳 세메스와 그 목초지가 돌아갔다.  벤야민 지파의 지역에서도 게바와 그 목초지, 알레멧과 그 목초지, 아나톳과 그 목초지가 아론의 자손에게 돌아갔다.  씨족을 통틀어 그들이 받은 성읍은 모두 열세 성읍이다.
    크핫 자손들의 나머지 씨족들은 므나쎄 반쪽 지파에게서, 지파의 씨족별로 제비를 뽑아 열 성읍을 받았다.  게르솜의 자손들은 씨족별로 이사카르와 아세르와 납탈리 지파, 그리고 바산에 있는 므나쎄 지파에게서 열세 성읍을 받았다.  므라리의 자손들은 씨족별로 제비를 뽑아 르우벤과 가드와 즈불룬 지파에게서 열두 성읍을 받았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 성읍들과 그 목초지들을 레위인들에게 주었다.  그리고 유다 지파와 시메온 지파와 벤야민 지파도 제비를 뽑아 성읍들을 그들에게 주었다.
    크핫 자손들의 어떤 씨족들은 에프라임 지파에게서도 성읍 몇 개를 자기들의 영토로 받았다.  그들은 도피 성읍들을 받았는데, 에프라임 산악 지방의 스켐과 그 목초지, 게제르와 그 목초지, 요크므암과 그 목초지, 벳 호론과 그 목초지, 아얄론과 그 목초지, 갓 림몬과 그 목초지다.  그리고 므나쎄 반쪽 지파에게서도 아네르와 그 목초지, 발라암과 그 목초지가 크핫 자손들의 나머지 씨족들에게 돌아갔다.
    게르솜의 자손들에게는 므나쎄 반쪽 지파의 씨족에게서, 바산에 있는 골란과 그 목초지, 아스타롯과 그 목초지가 돌아갔다.  이사카르 지파에게서는 케데스와 그 목초지, 다브랏과 그 목초지, 라못과 그 목초지, 아넴과 그 목초지가 돌아갔다.  아세르 지파에게서는 마살과 그 목초지, 압돈과 그 목초지, 후콕과 그 목초지, 르홉과 그 목초지가 돌아갔다.  그리고 납탈리 지파에게서는 갈릴래아에 있는 케데스와 그 목초지, 함몬과 그 목초지, 키르야타임과 그 목초지가 돌아갔다.
    므라리의 나머지 자손들에게는 즈불룬 지파에게서 림몬과 그 목초지, 타보르의 그 목초지가 돌아갔다.  예로키 맞은편 요르단 강 건너 동쪽의 르우벤 지파에게서는 광야에 있는 베체르와 그 목초지, 야하츠와 그 목초지, 크데못과 그 목초지, 메파앗과 그 목초지가 돌아갔다.  가드 지파에게서는 길앗에 있는 라못과 그 목초지, 마하나임과 그 목초지, 헤스본과 그 목초지, 야제르와 그 목초지가 돌아갔다.

 
jhs2305070… 2018-05-22

1역대5,1-41

르우벤의 자손
    이스라엘의 맏아들 르우벤의 자손들은 이러하다. 
    르우벤은 맏아들이면서도 아버지의 잠자리를 더럽혔기 때문에, 그의 맏아들 권리가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아들들에게 넘어가고, 족보에 맏아들로 오르지 못하였다.  유다가 형제들 가운데에서 세력이 컸으므로 그에게서 영도자가 났으나, 맏아들 권리는 요셉에게 있었다.  이스라엘의 맏아들 르우벤의 아들은 하녹, 팔루, 헤츠론, 카르미이다.
    요엘의 자손들은 이러하다.  요엘의 아들은 스마야, 스마야의 아들은 곡, 곡의 아들은 시므이, 시므이의 아들은 미카, 미카의 아들은 르아야, 르아야의 아들은 바알, 바알의 아들은 브에라이다.  이 브에라가 아시리아 임금 티글랏 필에세르에게 사로잡혀 간 르우벤인들의 수장이다.  씨족별로 세대에 따라 족보에 오른 그의 형제는 우두머리 여이엘, 즈카르야, 벨라이다.  벨라는 아자즈의 아들, 아자느는 세마의 아들, 세마는 요엘의 아들이다.  그들은 아로에르를 중심으로 느보와 바알 므온까지 퍼져 살았고, 동쪽으로는 유프라테스 강 쪽의 사막 어귀까지 걸쳐 살았다.  길앗 땅에서 그들의 가축이 불어났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울 시대에 전쟁을 벌려 하가르인들을 힘으로 쓰러뜨리고, 길앗 동쪽 전 지역에 걸쳐 하가르인들의 천막에서 살았다.

가드의 자손
    그들 옆에 자리 잡은 가드의 자손들은 살카까지 이르는 바산 지방에서 살았다.  그들의 우두머리는 요엘이고, 둘째 우두머리는 사팜이었다.  야나이와 사팟도 바산에서 살았다.  그들 집안의 형제들은 미카엘, 므술람, 세바, 요라이, 야칸, 지아, 에베르, 이렇게 일곱이었다.  이들은 아비하일의 자손인데, 아비하일은 후리의 아들, 후리는 야로아으 아들, 야로아는 길앗의 아들, 길앗은 미카엘의 아들, 미카엘은 여시사이의 아들, 여시사이는 야흐도의 아들, 야하도는 부즈의 아들이다.  압디엘의 아들이고 구니의 손자인 아히가 그들 집안의 우두머리다.  그들은 길앗과 바산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과 사론의 모든 목초지 끝까지 퍼져 살았다.  이들은 모두 유다 임금 요탐 시대와 이스라엘 임금 예로보암 시대에 족보에 올랐다.
    르우벤의 자손들과 가드인들과 므나쎄 반쪽 지파에는, 방패와 칼을 들고 활을 쏘며 군사 훈련을 받아 전쟁에 나가르 수 있는 용사가 사천칠백육십 명 있었다.  그들이 하가르인들을 비롯하여 여투르, 나피스, 노답과 전쟁을 벌일 때,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하가르인들과 그 모든 동맹군이 그들의 손에 넘겨졌는데, 이는 그들이 전쟁을 하면서 하느님께 부르짖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하느님을 신뢰하였으므로 그분께서 그들의 간청을 들어 주신 것이다.  그들은 적의 가축, 곧 낙타 오만 마리와 양 이십오만 마리와 나귀 이천 마리, 그리고 사람 십만 명을 사로잡았다.  그 전쟁을 하느님께서 일으키셨으므로 많은 사람이 살해당하여 쓰러졌다.  그들은 유배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므나쎄 반족 지파의 자손
    므나쎄 반쪽 지파의 자손들은 바산에서 바알 헤르몬과 스니르와 헤르몬 산에 이르는 땅에 살았다.  그들은 수가 많았다.  그들 집안의 우두머리들은 이러하다.  곧 헤페르, 이스이, 엘리엘, 아즈리엘, 이르므야, 호다우야, 야흐디엘이다.  그들은 힘센 용사로서 각 집안의 이름난 우두머리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 조상들의 하느님을 배신하고, 하느님께서 그들 앞에서 멸망시키신 그 땅 민족들의 신들을 따르며 불륜을 저질렀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아시리아 임금 풀의 마음과 아시리아 임금 티글랏 필에세르의 마음을 부추기셔서, 르우벤인과 가드인과 므나쎄 반쪽 지파를 유배 보내, 할라, 하보르, 하라 그리고 고잔 강으로 데려가게 하였다.  그들은 오늘날까지 거기에서 살고 있다.

레위의 자손
    레위의 아들은 게르손, 크핫, 므라리이다.  크핫의 아들은 아므람, 이츠하르, 헤브론, 우찌엘이다.  아므람의 자녀는 아론, 모세, 미르얌이다.  아론의 아들은 나답, 아비후, 엘아자르, 이타마르이다.
    엘아자르는 피느하스를 낳고 피느하스는 아비수아를 낳았다.  아비수아는 부키를 낳고 부키는 우찌를 낳았다.  우찌는 즈라흐야를 낳고 즈라흐야는 므라욧을 낳았다.  므라욧은 아마르야를 낳고 아마르야는 아히툽을 낳았다.  아히툽은 차독을 낳고 차독은 아히마아츠르를 낳았다.  아히마아츠는 아자르야를 낳고 아자르야는 요하난을 낳았다.  요하난은 아자르야를 낳았는데, 이 아자르야가 솔로몬이 예루살렘에 세운 주님의 집에서 사제로 봉직한 사람이다.  아자르야는 아마르야를 낳고 아마르야는 아히툽을 낳았다.  아히툽은 차독을 낳고 차독은 살룸을 낳았다.  살룸은 힐키야를 낳고 힐키야는 아자르야를 낳았다.  아자르야는 스라야를 낳고 스라야는 여호차닥을 낳았다.  주님께서 네부카드네자르를 시켜 유다와 예루살렘을 유배 보내실 때, 여호차닥도 끌려갔다.

 
jhs2305070… 2018-05-21

1역대4,1-43

유다의 자손
    유다의 아들은 페레츠, 헤츠론, 카르미, 후르, 소발이다. 소발의 아들 르아야는 야핫을 낳고, 야핫은 아후마이와 라핫을 낳았다. 이들이 초르아족의 씨족들이다.
    에탐의 아들들은 이러하다.  이즈르엘, 이스마, 잇바스인데, 그들의 누이 이름은 하츨렐포니였다.  그도르의 시조 프누엘과 후사의 시조 에제르는 에프라타의 맏아들이자 베들레헴의 시조인 후르의 아들이다.
    트코아의 시조 아스후르에게는 헬아와 나아라라는 두 아내가 있었다.  나아라는 아스후르에게 아후잠과 헤페르, 테므니와 아하스타리를 낳아 주었다.  이들이 나아라의 아들이다.  헬아의 아들은 체렛, 초하르, 에트난이다.  코츠는 아눕, 초베바, 그리고 하룸의 아들 아하르헬의 씨족들을 낳았다.
    야베츠는 자기 형제들보다 존경을 받았다.  그의 어머니는 '내가 고통 속에서 낳았다." 하면서 그의 이름을 야베츠라고 하였다.  야벷으는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이렇게 빌었다.  "부디 저에게 복을 내리시어 제 영토를 넓혀 주시고, 당신의 손길이 저와 함께 있어 제가 고통을 받지 않도록 재앙을 막아 주십시오."  그러자 하느님께서 그가 청한 것을 이루어 주셨다.
    수하의 동기 클룹은 므히르를 낳았는데, 이 므히르가 에스톤의 시조다.  에스톤은 벳 라파와 파세아, 그리고 이르 나하스의 시조 트힌나를 낳았다.  이들이 레카 사람들이다.
    크나즈의 아들은 오트니엘과 스라야이고, 오느티엘의 아들은 하탓과 므오노타이이다.  므오노타이는 오프라를 낳고, 스라야는 게 하라심의 시조 요압을 낳았다.  요압 사람들은 장인들이어서 게 하라심이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여푼네의 아들 칼렙의 아들은 이루, 엘라, 나암이고, 엘라의 아들은 크나즈이다.
    여할렐엘의 아들은 지프, 지파, 티르야, 아사르엘이다.
    에즈라의 아들은 예테르, 메렛, 에페르, 얄론이다.  그 여자는 미르얌과 삼마이, 그리고 에스트모아의 시조 이스바를 임신하였다.  그의 유다인 아내는 그도르의 시조 예렛, 소코의 시조 헤베르, 자노아의 시조 여쿠티엘을 낳았다.  이들은 메렛이 아내로 맞아들인 파라오의 딸 비트야의 아들들이다.
    나함의 누이 호디야의 아들은 가르미족인 크일라의 시조와, 마아카족 에스트모아이다.
    시몬의 아들은 암논, 린나, 벤 하난, 틸론이다.
    이스이의 아들은 조헷과 벤 조헷이다.
    유다의 아들 셀라의 자손은 레카의 시조 에르, 마레사의 시조 라다, 벳 아스베아에서 아마포를 만드는 씨족들, 요킴족과 코제바 사람들, 그리고 모압에서 주인 노릇을 하다가 베들레헴으로 돌아온 요아스와 사랍이다.  이것은 옛날 일이다.  이들은 옹기장이들로서 임금을 섬기며 느타임과 그데라에서 살았다.

시메온의 자손
    시메온의 아들은 느무엘, 야민, 야립, 제라, 사울이다.  사울의 아들은 살룸, 살룸의 아들은 밉삼, 밉삼의 아들은 미스마이다.  미스마의 자손들은 이러하다.  미스마의 아들은 함무엘, 함무엘의 아들은 자쿠르, 자쿠르의 아들은 시므이이다.  시므이에게는 아들 열여섯과 딸 여섯이 있었지만, 다른 형제들에게는 아들이 많지 않았으므로, 그의 모든 씨족이 유다의 자손만큼 불어나지는 않았다.
    그들은 브에르 세바, 몰라다, 하차르 수알, 빌하, 에쳄, 톨랏, 브투엘, 호르마, 치클락, 벳 마르카봇, 하차르 수심, 벳 비르이, 사아라임에서 살았다.  다윗이 다스릴 때까지 이곳들은 그들의 성읍이었다.  여기에 딸린 촌락들은 에탐, 아인, 림몬, 토겐, 아산, 이렇게 다섯 성읍과, 바알에 이르기까지 이 성읍들 둘레의 모든 마을이다.  이것이 그들의 거주지로서 족보에 올라 있다.
    또 므소밥과 야믈렉, 아마츠야의 아들 요사, 요엘과 예후가 있다.  예후는 요시브야의 아들, 요시브야는 스라야의 아들, 스라야는 아시엘의 아들이다.  그리고 엘요에나이, 야아코바, 여소하야, 아사야, 아디엘, 여시미엘, 브나야가 있다.  지자는 시프이의 아들, 시프이는 알론의 아들, 알론은 여다야의 아들, 여다야는 시므리의 아들, 시므리는 스마야의 아들이다.  이들은 씨족의 수장 명단에 오른 사람들이다.  그들의 집안은 불어나 퍼져 나갔다.  그들은 양을 칠 목장을 찾아서 그도르 어귀에 있는 골짜기의 동쪽까지 갔다.  거기에서 그들은 기름지고 좋은 목장을 찾아내었다.  그 땅은 사방이 넓고 조용하고 평화로웠다.  전에 그곳에 살던 주민들은 함족이었다.  위의 명단에 적혀 있는 사람들은 유다 임금 히즈키야 시대에 그리로 들어갔다.  그들은 그곳에 있던 주민들의 천막들과 므운족을 쳐 전멸시킨 다음, 그들 대신 오늘날까지 거기에서 살고 있다.  그곳에는 양을 칠 목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시메온의 자손들 가운데 오백 명이 이스이의 아들들인 플라트야, 느아르야, 르파야, 우찌엘을 우두머리로 삼고, 세이르 산으로 갔다.  그들은 그곳에 생존해 있는 아말렉족의 남은 자들을 쳐 죽이고, 오늘날까지 거기에서 살고 있다.

 
jhs2305070… 2018-05-21

1역대3,1-24

다윗 가문
    헤브론에서 태어난 다윗의 아들들은 이러하다. 맏아들은 이즈르엘 여자 아히노암에게서 낳은 암논이고, 둘째는 카르멜 여자 아비가일에게서 낳은 다니엘이다.  셋째는 그수르 임금 탈마이의 딸 마아카의 아들 압살롬이고, 넷째는 하낏의 아들 아도니야이다.  다섯째는 아비탈에게서 낳은 스파트야이고, 여섯째는 아내 에글라에게서 낳은 이트르암이다.  이렇게 여섯 아들이 헤브론에서 다윗에게서 태어났다.  다윗은 헤브론에서 일곱 해 여섯 달 동안 다스리고, 예루살렘에서 서른세 해 동안 다스렸다.
    예루살렘에서 태어난 다윗의 아들들은 이러하다.  시므아, 소밥, 나탄, 솔로몬, 이 넷은 암미엘의 딸 바 수아에게서 낳은 아들이다.  그리고 입하르, 엘리사마, 엘리펠렛, 노가, 네펙, 야피아, 엘리사마, 엘야다, 엘리펠렛, 이렇게 아홉이다.  이들이 모두 다윗의 아들들이다.  그 밖에 소실들의 아들들과 그들의 누이 타마르가 있었다.
    솔로몬의 아들은 르하브암, 르하브암의 아들은 아비야, 아비야의 아들은 아사, 아사의 아들은 여호사팟, 여호사팟의 아들은 요람, 요람의 아들은 아하즈야, 아하즈야의 아들은 요아스, 요아스의 아들은 아마츠야, 마아츠야의 아들은 아자르야, 아자르야의 아들은 요탐, 요탐의 아들은 아하즈, 아하즈의 아들은 히즈키야, 히즈키야의 아들은 므나쎄, 므나쎄의 아들은 아몬, 아몬의 아들은 요시야이다.  요시야의 아들은 맏아들이 요하난, 둘째가 여호야킴, 셋째가 치드키야, 넷째가 살룸이다.  여호야킴의 아들은 여콘야이고 여콘아야의 아들은 치드키야이다.
    사로잡혀 간 여콘야의 아들은 스알티엘, 말키람, 프다야, 센아차르, 여카므야, 호사마, 느다브야이다.  프다야의 아들은 즈루빠벨과 시므이이다.  즈루빠벨의 아들은 므술람과 하난야이고 슬로밋은 그들의 누이며, 그 밖에도 하수바, 오헬, 베레크야, 하사드야, 유삽 헤셋, 이렇게 다섯 아들이 더 있다.  하난야의 아들은 플라트야, 플라트야의 아들은 여사야, 여사야의 아들은 르파야, 르파야의 아들은 아르난, 아르난의 아들은 오바드야, 오바드야의 아들을 스칸야, 스칸야의 아들은 스마야, 스마야의 아들은 하투스, 이그알, 바리아, 느아르야, 사팟, 이렇게 여섯이다.  느아르야의 아들은 엘요에나이, 히즈키야, 아즈리캄, 이렇게 셋이다.  엘요에나이의 아들은 호다우야, 엘야십, 플라야, 아쿱, 요하난, 들라야, 아나니, 이렇게 일곱이다.

 
jhs2305070… 2018-05-20

1역대2,1-55

이스라엘의 아들들
    이스라엘의 아들들은 이러하다. 르우벤, 시메온, 레위, 유다, 이사카르, 즈불룬, 단, 요셉, 벤야민, 납탈리, 가드, 아세르이다.

유다의 자손
    유다의 아들은 에르, 오난, 셀라인데, 이 셋은 그간 가나안 여자 수아의 딸에게서 얻은 아들들이다.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주님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주님께서 그를 죽게 하셨다.  유다의 며느리 타마르는 그에게 페레츠와 제자를 낳아 주었다.  이렇게 유다의 아들은 모두 다섯이다.
    페레츠의 아들은 헤츠론과 하물이고, 제라의 아들은 지므리, 에탄, 헤만, 칼콜, 다라, 이렇게 모두 다섯이다.  카르미의 아들은 아카르인데, 그는 완전 봉헌물과 관련하여 죄를 지음으로써 이스라엘을 불행에 빠뜨린 자다.  에탄의 아들을 아자르야이다.
    헤츠론에게서 태어난 아들은 여라흐므엘, 람, 클루바이이다.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유다 자손들의 수장 나흐손을 낳았다.  나흐손은 살마를 낳고 살마는 보아즈를 낳았다.  보아즈는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사이를 낳았다.  이사이는 맏아들 엘리압, 둘째 아비나답, 셋째 시므아, 넷째 느탄엘, 다섯째 라따이, 여섯째 오쳄, 일곱째 다윗을 낳았다.  이들의 누이는 츠루야와 아비가일이다.  츠루야의 아들은 아비사이, 요압, 아사엘, 이렇게 셋이다.  아비가일은 아마사를 낳았는데, 아마사의 아버지는 이스마엘 사람 예테르이다.
    헤츠론의 아들 칼렙은 아내 아주바와 여리옷에게서 자식들을 낳았는데, 아주바에게서 난 아들은 예세르, 소밥, 아르돈이다.  아주바가 죽자 칼렙은 에프랏을 아내로 맞아들였다.  에프랏은 그에게 후르를 낳아 주었다.  후르는 우리를 낳고 우리는 브찰엘을 낳았다. 
    그 뒤 헤츠론은 나이 예순에 길앗의 아버지인 마키르의 딸에게 가서,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그 여자가 그에게 스굽을 낳아 주었다.  스굽은 야이르를 낳았는데, 이 야이르는 길앗 땅의 성읍 스물세 개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그수르와 아람이 그 가운데에서 '야이르의 부락들', 그리고 크낫과 거기에 딸린 마을 예순 개를 빼앗았다.  이들이 모두 길앗의 아버지 마키르의 자손이다.  헤츠론이 칼렙 에프라타에서 죽은 다음, 헤츠론의 아내 아비야가 그에게 트코아의 시조 아스후르를 낳아 주었다.
    헤츠론의 맏아들 여라흐므엘의 아들은 맏아들 람, 부나, 오렌, 오쳄, 아히야이다.  여라흐므엘에게는 또 다른 아내가 있었는데, 그 이름은 아타라로서 오남의 어미니다.  여라흐므엘의 맏아들 람의 아들은 마아츠, 야민, 에케르이다.  오남의 아들은 삼마이와 야다이고, 삼마이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수르이다.  아비수르의 아내 이름은 아비하일인데, 이 여자가 이비수르에게 아흐반과 몰릿을 낳아 주었다.  나답의 아들은 셀렛과 아파임인데, 셀렛은 아들 없이 죽었다.  아파임의 아들은 이스이이고 이스이의 아들은 세산이며, 세산의 아들은 아흘라이이다.  삼마이의 아우 야다의 아들은 예테르와 요나탄인데, 예테르는 아들 없이 죽었다.  요나탄의 아들은 펠렛과 자자이다.  이들이 여라흐므엘의 자손이다.
    세산은 아들이 없고 딸뿐이었다.  그러나 세산에게는 이집트인 종이 하나 있었는데, 그 이름은 야르하이다.  세산이 이 종 야르하에게 자기 딸을 아내로 주자, 그 딸이 야르하에게 아타이를 낳아 주었다.  아타이는 나탄을 낳고 나탄은 자밧을 낳았다.  자밧은 에플랄을 낳고 에플랄은 오벳을 낳았다.  오벳은 예후를 낳고 에후는 아자르야를 낳았다.  아자르야는 헬레츠를 낳고 헬레츠는 엘아사를 낳았다.  엘아사는 시스마이를 낳고 시스마이는 살룸을 낳았다.  살룸은 여카므야를 낳고 여카므야는 엘리사마를 낳았다.
    여라흐므엘의 아우 칼렙의 자손으로 맏아들 메사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지프의 시조다.  그리고 헤브론의 시조 마레사의 아들들이 있다.  헤브론의 아들은 코라, 타푸아, 레겜, 세마이다.  세마는 요르코암의 시조 라함을 낳고 레겜은 삼마이를 낳았다.  삼마이의 아들은 마온이고, 마온은 벳 추르의 시조다.
    칼렙의 소실 에파는 하란, 모차, 가제즈를 낳고, 하란은 가제즈를 낳았다.  야다이의 아들은 레겜, 요담, 게산, 펠렛, 에파, 사압이다.
    칼렙의 소실 마아카는 세베르와 티르하나를 낳았다.  또 마드만나의 시조 사압고, 막베나와 기브아의 시조 스와도 낳았다.  칼렙의 딸은 악사다.  이들이 칼렙의 자손이다.
    에프라타의 맏아들 후르의 아들은 키르얏 여아림의 시조 소발, 베들레헴의 시조 살마, 벳 가데르의 시조 하렙이다.  키르얏 여아림의 시조 소발의 자손은 로에와, 마나핫족의 반쪽이다.  키르얏 여아림의 씨족들은 야티르족, 푸트족, 수마족, 미스라족이다.  이들에게서 초르아족과 에스타올족이 나왔다.
    살마의 자손은 베들레헴, 느토파족, 아트롯 벳 요압, 마나핫족의 반쪽, 초르아족이다.
    야베츠에 사는 소페르인들의 씨족들은 티르아족, 시므아족, 수카족인데, 이들이 레캅 집안의 조상 하맛에게서 나온 카인족이다.

 
jhs2305070… 2018-05-20

1역대1,1-54 

                              역대기 상권


아담에서 아브라함에 이르는 족보
    아담, 셋, 에노스, 케난, 마할랄엘, 예렛, 에녹, 므투셀라, 라멕, 노아, 셈, 함, 야펫.
    야펫의 아들은 고메르, 마곡, 마다이, 야완, 투발, 메섹, 티라스이다.  고메르의 아들은 아스크나즈, 디팟, 토가르마이고,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아, 타르시스, 키팀, 로다님이다.
    함의 아들은 에티오피아, 이집트, 풋, 가나안이다.  에티오피아의 아들은 스마, 하윌라, 삽타, 라아마, 삽트카이고, 라아마의 아들은 스마와 드단이다.  에티오피아는 니므롯을 낳았는데, 그가 세상의 첫 장사가 되었다.  이집트는 루드인, 아남인, 르합인, 납투인, 파트로스인, 뒤에 필리스티아족이 나온 카슬루인, 캅토르인을 낳았다.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 히타이트, 여부스족, 아모리족, 기르가스족, 히위족, 아르케족, 신족, 아르왓족, 체메르족, 하맛족을 낳았다.
    셈의 아들은 엘람, 아시리아, 아르팍삿, 루드, 아람, 우츠, 훌, 게테르, 메섹이다.  아르팍삿은 셀라흐를 낳고, 셀라흐는 에베르를 낳았다.  에베르에게는 아들 둘이 태어났는데, 한 아들의 이름은 펠렉이다.  그의 시대에 세상이 갈라졌기 때문이다.  그의 아우 이름은 욕탄이다.
    욕탄은 알모닷, 셀렙, 하차르마웻, 예라, 하도람, 우잘, 디클라, 에발, 아비마엘, 스바, 오피르, 하윌라, 요밥을 낳았다.  이들이 모두 욕탄의 아들들이다.
    셈, 아르팍삿, 셀라흐, 에베르, 펠렉, 르우, 스룩, 나호르, 테라, 아브람 곧 아브라함.

아브라함의 자손
    아브라함의 아들은 이사악과 이스마엘이다.  그들의 족보는 이러하다.  이스마엘의 맏아들 느바욧, 케다르, 앗브엘, 밉삼, 미스마, 두마, 마싸, 하닷, 테마, 여투르, 나피스, 케드마.  이들이 이스라엘의 아들이다.
    아브라함의 소실 크투라가 낳은 아들은 지므란, 욕산, 므단, 미디안, 이스박, 수아이다.  욕산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다.  미디안의 아들은 에파, 에페르, 하녹, 아비다, 엘다아이다.  이들이 모두 크투라의 자손이다.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았다.  이사악의 아들을 에사우와 이스라엘이다.

에사우의 자손
    에사우의 아들은 엘리파즈, 르우엘, 여우스, 얄람, 코라이다.  엘리파즈의 아들은 테만, 오마르, 츠피, 가아탐, 크나즈, 팀나, 아말렉이다.  르우엘의 아들은 나핫, 제라, 삼마, 미짜이다.
    세이르의 아들은 로탄, 소발, 치브온, 아나, 디손, 에체르, 디산이다.  로탄의 아들은 호리와 호맘이고, 노탄의 누이는 팀나이다.  소발의 아들은 알얀, 마나핫, 에발, 스피, 오만이다.  치브온의 아들은 아야와 아나이다.  아나의 아들은 디손이다.  디손의 아들은 하므란과 에스반과 이트란, 그리고 크란이다.  에체르의 아들은 빌한, 자아완, 야아칸이다.  디산의 아들은 우츠와 아란이다.

에돔의 임금과 족장들
    이스라엘 자손들을 임금이 다스리기 전에, 에돔 땅을 다스리던 임금은 이러하다.  브오르의 아들 벨라, 그의 성읍 이름은 딘하바였다.  벨라가 죽자 보츠라 출신 제라의 아들 요밥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요밥이 죽자 테만 땅 출신 후삼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후삼이 죽자 브닷의 아들, 곧 미디안은 모압 평야에서 무찌른 하닷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그의 성읍 이름은 아윗이었다.  하닷이 죽자 마스레카 출신 사믈라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사믈라가 죽자 유프라테스 강 가 르호봇 출신 사울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사울이 죽자 악보르의 아들 바알 하난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바알 하난이 죽자 하닷이 그 뒤를 이어 임금임 되었다.  그의 성읍 이름은 파이였다.  그의 아내 이름은 므헤타브엘인데, 그는 메 자합의 딸인 마트렛의 딸이었다.
    하닷이 죽은 다음의 에돔 족장들은 이러하다.  족장 팀나, 족장 알야, 족장 여텟, 족장 오홀리바마, 족장 엘라, 족장 피논, 족장 크나즈, 족장 테만, 족장 밉차르, 족장 막디엘, 족장 아람이다.  이들이 에돔의 족장들이다.

 
jhs2305070… 2018-05-19

2열왕25,1- 30

    그래서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는 치드키야 통치 제구년 열째 달 초열흘날에, 전군을 이끌고 예루살렘에 와서 그곳을 향하여 진을 치고 사방으로 공격 축대를 쌓았다.  이렇게 도성은 치드키야 임금 제십일년까지 포위당하였다.  그달 초아흐렛날, 도성에 기근이 심해지고 나라 백성에게 양식이 떨어졌다.  드디어 성벽이 뚫렸다.  그러자 군사들은 모두 칼데아인들이 도성을 둘러싸고 있는데도, 밤을 틈타서 임금의 정원 곁에 있는 두 성벽 사이 대문을 통하여 아라바 쪽으로 갔다.  칼데아인들의 군대가 임금을 뒤쫓아 예리코의 들판에서 그를 따라잡자, 그의 모든 군대는 그를 버리고 흩어졌다.  그들이 임금을 사로잡은 다음, 리블라에 있는 바빌론 임금에게 데리고 올라가니, 바빌론 임금이 그에게 판결을 내렸다.  그는 치드키야의 아들들을 그가 보는 가운데 살해하고 치드키야의 두 눈을 멀게 한 뒤, 그를 청동 사슬로 묶어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성전이 파괴되다
    다섯째 달 초이렛날,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 제십구년에 바빌론 임금의 신하딘 느부자르아단 친위대장이 예루살렘에 들어왔다.  그는 주님의 집과 왕궁과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태웠다.  이렇게 그는 큰 집을 모두 불태워 버렸다.  또한 친위대장이 이끄는 칼데아인들의 모든 군대는 예루살렘 성벽을 돌아가며 허물었다.  느부자르아단 친위대장은 또 도성에 남아 있던 나머지 백성과 바빌론 임금에게 넘어간 자들, 그리고 그 밖의 남은 무리를 끌고 갔다.  그러나 친위대장은 그 나라의 가난한 이들을 일부 남겨, 포도밭을 가끄고 농사를 짓게 하였다.
    칼데아인들은 주님의 집에 있는 청동 기둥들과 받침대들, 그리고 주님의 집에 있는 청동 바다를 부순 뒤, 그 청동을 바빌론으로 가져갔다.  그들은 냄비와 부삽, 불똥 가위와 접싱, 그 밖에 예배 때 쓰는 모든 청동 기물도 가져갔다.  친위대장은 향로와 쟁반들도 가져갔는데, 금으로 만든 것은 금이라고 가져가고, 은으로 만든 것은 은이라고 가져갔다.  솔로몬이 주님의 집에 만들어 놓은 기둥 두 개와 청동 바다 하나와 받침대 등, 이 모든 기물에 쓰인 청동은 그 무게를 달 수 없을 정도였다.  기둥 한 개의 높이가 열여덟 암마이고, 그 기둥 위에는 청동으로 만든 기둥머리가 있는데, 그 기둥머리의 높이는 세 암마였다.  이 기둥머리에는 모두 청동으로 만든 그물과 석류들이 돌아가며 달리고, 두 번째 기둥도 마찬가지로 그물이 달렸다.
    친위대장은 스라야 수석 사제, 두 번째 서열의 스바니야 사제, 그리고 성전 문지기 셋을 체포하였다.  또한 군사 지휘관인 내시 하나도 도성에서 체포하였다.  이 밖에도 도성에서 발견된 임금의 측근 다섯과 나라 백성을 징집하는 군부대신 서기관과, 도성에서 발견된 나라 백성 예순 명도 체포하였다.  느부자르아단 친위대장은 그들을 체포하여, 리블라에 있는 바빌론 임금에게 끌고 갔다.  바빌론 임금은 하맛 땅 리블라에서 그들을 쳐 죽였다.  이렇게 유다 백성은 고향을 떠나 유배를 갔다.

네부카드네자르가 그달야를 유다 총독으로 임명하다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는 사판의 손자이며 아히캄의 아들인 그달야를 자기가 유다 땅에 남긴 나머지 백성의 총독으로 임명하였다.  바빌론 임금이 그달야를 총독으로 임명하였다는 소식을 군대의 모든 장수와 그 부하들이 들었다.  그래서 그들 곧 느탄야의 아들 이스마엘,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 느토파 사람 탄후멧의 아들 스라야, 마아카 사람의 아들 아잔야와 그 부하들은 미츠파에 있는 그달야에게 갔다.  그달야는 그들과 그 부하들에게 맹세하며 말하였다.  "칼데아 관리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면서 바빌론 임금을 섬기시오.  그러면 그대들에게 좋을 것이오."
    그러나 일곱째 달에, 왕족 출신 엘리사마의 손자이며 느탄야의 아들인 이스마엘이 부하 열 명과 함께 찾아와서, 그달야를 쳐 죽이고 그와 함께 미츠파에 있던 유다 사람들과 칼데아 사람들도 죽였다.  그러고 나서는 칼데아 사람들이 두려워, 낮은 자에서 높은 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백성과 군대의 장수들이 일어나 이집트로 갔다.

여호야킨이 바빌론 임금에게 은전을 입다
    유다 임금 여호야킨의 유배살이 제삼십칠년 열두째 달 스무이렛날이었다.  바빌론 임금 에윌 므로닥은 자기가 임금이 된 그해에, 유다 임금 여호야킨을 감옥에서 풀어 주었다.  바빌론 임금은 그에게 친절히 말을 건네며, 그와 함께 바빌론에 있는 다른 임금들의 자리보다 더 높은 곳에 그의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그 뒤에 여호야킨은 죄수복을 벗고, 살아 있는 동안 내내 바빌론 임금 앞에서 늘 음식을 먹게 되었다.  여호야킨의 생계비는 그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임금이 날마다 일정하게 대 주었다.

 
jhs2305070… 2018-05-19

2열왕24,1-20

    여호야킴 시대에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쳐 올라와서, 에호야킴은 세 해 동안 그의 신하가 되었다.  그 뒤에 그는 돌아서서 네브카드네자르에게 반역하였다.  주님께서는 칼데아 약탈대와 아람 약탈대와 모압 약탈대와 암몬 자손들의 약탈대를 여호야킴에게 보내셨다.  주님께서 당신의 종 예언자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유다를 멸망시키시려고 그들을 유다에 보내신 것이다.  므나쎄가 지은 온갖 죄 때문에, 유다를 당신 앞에서 물리치라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그런 일이 유다에 일어났다.  또한 그가 흘린 무죄한 피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났다.  그가 예루살렘을 무죄한 피로 채웠으므로, 주님께서는 용서하실 마음이 없으셨던 것이다.
    여호야킴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  여호야킴이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자, 그의 아들 여호야킨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그때에 바빌론 임금이 '이집트 마른내' 에서 유프라테스 강까지, 이집트 임금에게 속한 땅을 모두 점령하였으므로, 이집트 임금이 다시는 자기 영토 밖으로 나오지 못하였다.

여호야킨의 유다 통치
    여호야킨은 열여덟 살에 임금임 되어, 예루살렘에서 석 달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느후스타인데 예루살렘 출신 엘나탄의 딸이었다.  여호야킨은 자기 아버지가 하던 그대로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유다인들의 첫 번째 바빌론 유배
    그때에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의 부하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도성을 포위하였다.  이렇게 그의 부하들이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는 동안,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이 도성에 이르렀다.  그러자 유다 임금 여호야킨은 자기 어머니와 신하들, 대신들과 내시들과 함께 바빌론 임금에게 항복하였다.  그리하여 바빌론 임금은 그의 통치 제팔년에 여호야킨을 사로잡았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네부카드네자르는 주님의 집에 있는 모든 보물과 왕궁에 있는 모든 보물을 내가고, 이스라엘 임금 솔로몬이 주님의 집에 만들어 놓은 금 기물들을 모조리 떼어 냈다.  또한 온 예루살렘 주민과 모든 대신과 모든 용사 등 포로 일만 명과 모든 장인들과 대장장이들을 끌고 갔다.  그리하여 나라 백성 가운데 가난한 이들 말고는 아무도 남지 않았다.
    네부카드네자르는 여호야킨을 모후와 왕비들, 내시들과 나라의 고관들과 함께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그들을 끌고 예루살렘에서 바빌론으로 데려간 것이다.  바빌론 임금은 또 훌륭한 사람 칠천 명과 장인과 대장장이 천 명 등, 전투할 수 있는 건장한 모든 사람을 바빌론으로 데려갔다.  그런 다음에 바빌론 임금은 여호야킨의 삼촌인 마탄야를 그 뒤를 이어 임금으로 세우고, 이름을 치드키야로 바꾸게 하였다.

치드키야의 유다 통치
    치드키야는 스물한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열한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하무탈인데 리브나 출신 예레미야의 딸이었다.  치드키야는 여호야킴이 하던 그대로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예루살렘과 유다가 주님을 분노하시게 하였기에, 주님께서는 마침내 그들을 당신 앞에서 쫓아내셨다.

예루살렘이 함락되다
    그런데 치드키야가 바빌론 임금에게 반역하였다.

 
jhs2305070… 2018-05-19

2열왕23,1-37

요시야가 계약 책을 봉독하고 계약을 맺다
    임금은 사람을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원로를 소집하였다.  임금은 모든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 사제들과 예언자들, 낮은 자에서 높은 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백성을 데리고 주님의 집으로 올라가, 주님의 집에서 발견된 계약 책의 모든 말씀을 큰 소리로 읽어 그들에게 들려주었다.  그런 다음에 임금은 기둥 곁에 서서, 주님을 따라 걸으며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분의 계명과 법령과 규정을 지켜, 그 책에 쓰여 있는 계약의 말씀을 실천하기로 주님 앞에서 계약을 맺었다.  그러자 온 백성이 이 계약에 동의하였다.

요시야의 종교 개혁
    임금은 힐키야 대사제와 두 번째 서열의 사제들과 문지기들에게 명령하여, 주님의 성전에서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모든 군대를 위하여 만들어 놓은 기물들을 모조리 끌어내게 하였다.  그는 그것들을 예루살렘 밖 키드론 들판에서 태우고, 그 재를 베텔로 가져갔다.  그는 또 유다 임금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둘레에 있는 산당들에서 분향하도록 내세운 우상 숭배 사제들을 내쫓았다.  또한 바알과 해와 달과 별자리들과 하늘의 모든 군대에게 분향하던 자들도 내쫓았다.  그리고 아세라 목상을 주님의 집에서 예루살렘 밖 '키드론 골짜기' 로 끌어내다가, 그것을 '키드론 골짜기' 에서 태우고 가루로 만든 다음, 서민 공동묘지에 뿌렸다.  임금은 또 주님의 집에 있던 신전 남창들의 집들을 허물어 버렸다.  그곳은 여자들이 아세라 숭배에 쓰는 천을 짜던 집들이었다.  그는 유다 성읍들에서 모든 사제를 불러들이고, 게바에서 브에르 세바에 이르기까지 그 사제들이 향을 피우던 산당들을 부정한 곳으로 만들었다.  성읍 대문을 들어서면서 왼쪽으로 '여호수아 성주의 문' 이 있었는데, 그 문어귀에 세워진 대문 산당들도 허물어 버렸다.  산당의 사제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제단에 올라가지 못하였지만, 자기 동료들과 함께 누룩 없는 빵을 먹었다.  임금은 '벤 힌놈 골짜기' 에 있는 토펫을 부정한 곳으로 만들어, 아무도 제 아들딸을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여 몰록에게 바치지 못하도록 하였다.  또 유다 임금들이 주님의 집 입구, 곧 그 경내에 있는 내시 느탄 멜렉의 방 곁에 세운, 태양신에게 바친 말의 상들을 파괴하고, 태양신의 병거들도 불태워 버렸다.  임금은 유다 임금들이 아하즈의 옥상 방 지붕 위에 세운 제단들고, 므나쎄가 주님의 집 두 뜰에 세운 제단들을 허물고 부순 다음, 그 가루를 '키드론 골짜기' 에 뿌렸다.  또 임금은, 이스라엘 임금 솔로몬이 시돈 사람들의 혐오스러운 우상 아스타롯, 모압의 혐오스러운 우상 크모스, 그리고 암몬인들의 역겨운 우상 밀콤을 모시려고, 예루살렘 동쪽 '멸망의 산' 남쪽에 세운 산당들을 부정한 곳으로 만들었다.  그는 기념 기둥들을 부수고 아세라 목상들을 잘라 낸 다음, 그것들이 있던 곳을 사람의 뼈로 가득 채웠다.
    베텔에 있는 제단과,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느밧의 아들 예로보암이 만든 산당, 임금은 이 제단과 산당도 허물었다.  그는 산당을 태워 가루로 만들고 아세라 목상도 태워 버렸다.  요시야는 얼굴을 돌려 산 위에 무덤들이 있는 것을 보고, 사람을 보내어 무덤 속에서 뼈를 가져오게 하였다.  그러고는 그것을 제단 위에 놓고 태워 그 제단을 부정한 곳으로 만들었다.  그리하여 일찍이 하느님의 사람이 이 일을 두고 선언한 주님의 말씀대로 되었다.  그때에 요시야아 "저기 보이는 기념 기둥은 무엇이오?" 하고 물으니, 성읍 사람들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유다에서 온 하느님의 사람의 무덤입니다.  그분은 임금님께서 베텔의 제단에 하신 이 일을 예고하신 분입니다."  그러자 임금이 말하였다.  "그분은 그대로 두시오.  아무도 그분의 뼈를 옮기지 마시오."  그래서 그들은 그의 뼈를 사마리아에서 온 예언자의 뼈와 함께 그대로 두었다.
    요시야는 또한 이스라엘의 임금들이 사마리아 성읍들에 만들어 놓아, 주님의 분노를 돋운 모든 산당을 베텔에서 한 것과 똑같이 없앴다.  그는 그곳 산당들의 사제들을 모두 제단 위에서 죽이고, 그들 위에 사람의 뼈를 얹어 태운 다음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요시야가 파스카 축제를 지내다
    임금이 온 백성에게 명령을 내렸다.  "이 계약 책에 쓰여 있는 대로 여러분의 하느님을 위하여 파스카 축제를 지내십시오."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판고나들의 시대부터 시작하여 이스라엘 임금들과 유다 임금들의 시대 내내, 파스카 축제를 그렇게 지낸 적이 없었다.  요시야 임금 제십팔년에 이르러서야, 예루살렘에서 그렇게 주님을 위하여 파스카 축제를 지내게 되었다.

요시야의 나머지 개혁
    요시야는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서 눈에 뜨이는 대로, 점쟁이와 영매와 수호신들과 우상들과 온갖 혐오스러운 것들을 치워 버렸다.  이렇게 하여 요시야는 힐키야 사제가 주님의 집에서 발견한 책에 쓰여 있는 율법의 말씀을 실현시켰다.  요시야처럼 모세의 모든 율법에 따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께 돌아온 임금은, 그 앞에도 없었고 그 뒤에도 다시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므나쎄가 주님의 분노를 몹시 돋우었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유다를 거슬러 타오르는 커다란 분노의 열기를 거두지 않으셨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선언하셨다.  "나는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처럼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겠다.  내가 선택한 이 도성 예루살렘도, 나의 이름이 여기에 있으리라고 말한 이 집도 내버리겠다."

요시야가 죽다
    요시야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  요시야 시대에 이집트 임금 파라오 느코가 아시리아 임금을 도우려고 유프라테스 강을 항하여 올라갔다.  요시야 임금이 그와 맞서 싸우러 나가자, 파라오 느코는 므기또에서 요시야를 보고 그를 죽여 버렸다.  신하들은 죽은 요시야를 병거에 실어 므리또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겨 와서, 그의 무덤에 묻었다.  그 뒤에 나라 백성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즈를 데려다가 기름을 붓고, 그의 아버지 뒤를 이어 임금으로 세웠다.

여호아하즈의 유다 통치
    여호아하즈는 스물세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석 달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하무탈인데 리브나 출신 예레미야의 딸이었다.  그는 자기 조상들이 하던 그대로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파라오 느코가 하맛 지방 리블라에서 그를 잡아 가두어 예루살렘에서 다스리지 못하게 하고, 그 나라에 은 백 탈렌트와 금 한 탈렌트를 배상금으로 바치게 하였다.  그러고 나서 파라오 느코는 요시야의 아들 엘야킴을 아버지 요시야의 뒤를 이어 임금으로 세우고, 그의 이름을 여호야킴으로 바꾸게 하였다.  그런 다음에 여호아하즈를 끌고 갔다.  여호아하즈는 이집트에 들어가 그곳에서 죽었다.

여호야킴의 유다 통치
    여호야킴은 파라오 느코에게 은과 금을 내주었는데, 파라오가 명령한 돈을 바치기 위하여 나라에 먼저 세금을 부과해야만 하였다.  그는 파라오에게 은과 금을 내주려고, 나라 백성에게서 각자의 형편에 따라 부과된 금액을 거두어들였다.
    여호야킴은 스물다섯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열한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즈비다인데 루마 출신 프다야의 딸이었다.  그는 자기 조상들이 하던 그대로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jhs2305070… 2018-05-18

2열왕22,1-20

요시야의 등극과 종교 개혁
    요시야는 여덟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서른한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여디다인데 보츠캇 출신 아다야의 딸이었다. 그는 주님의 눈에 드는 옮은 일을 하였으며, 자기 조상 다윗의 길을 그대로 걸어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벗어나지 않았다.

주님의 율법서를 발견하다
    요시야 임금 제십팔년에, 임금은 므술람의 손자이며 아찰야의 아들인 사판 서기관을 주님의 집으로 보내며 일렀다.  "힐키야 대사제에게 올라가서, 주님의 집으로 들어온 돈, 곧 문지기들이 백성에게서 모은 돈을 다 계산하여, 주님의 집 공사 책임자들에게 주고, 그들이 다시 그 돈을 주님의 집 일꾼들에게 주어 그 집의 부서진 곳을 고치게 하시오.  목수와 돌 쌓는 사람과 미장이에게 품값을 주고, 또 집을 고치는 데에 쓸 나무와 깍은 돌을 사게 하시오.  그들은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들이니, 그들 손에 넘겨진 돈에 대해서는 그들에게 정산을 요구하지 마시오."
    힐키야 대사제가 사판 서기관에게, "내가 주님의 성전에서 율법서를 발견하였소." 하고 말하면서, 그 책을 사판에서 주었다.  그것을 읽고 나서, 사판 서기관은 임금에게 나아갔다.  그는 임금에게 먼저 이렇게 보고하였다.  "임금님의 신하들이 주님의 집에 있는 돈을 쏟아 내어, 주님의 집 공사 책임자들 손에 넘겨주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사판 서기관은 임금에게,  "그런데 힐키야 사제가 저에게 책을 한 권 주었습니다." 하면서, 임금 앞에서 소리 내어 읽었다.  그 율법서의 말씀을 듣고 임금은 자기 옷을 찢었다.  임금은 힐키야 사제, 사판의 아들 아히캄, 미카야의 아들 악보르, 사판 서기관, 그리고 임금의 시종인 아사야에게 명령하였다.  "가서 이번에 발견된 이 책의 말씀을 두고,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주님께 문의하여 주시오.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않고, 우리에 관하여 거기에 쓰여 있는 그대로 실천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를 거슬러 타오르는 주님의 분노가 크오."
    힐키야 사제와 아히캄과 악보르와 사판과 아사야는 훌다 여예언자에게 갔다.  훌다는 하르하스의 손자이며 티크와의 아들인 살룸 예복 담당관의 아내였다.  훌다는 예루살렘 신시가지에 살고 있었다.  그들이 훌다에게 용건을 말하자, 훌다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를 나에게 보낸 사람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유다 임금이 읽은 책에 쓰여 있는 말 그대로, 이제 내가 이곳과 이곳 주민들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그들이 나를 저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향을 피워, 자기들 손으로 저지른 그 모든 짓으로 나의 화를 돋우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의 진노가 이곳을 거슬러 타오를 터인데, 그 진노는 꺼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 문의하라고 여러분을 보낸 유다 임금님께 이 말도 전하십시오.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는 네가 들은 말씀에 관한 것이다.  이곳과 이곳 주민들이 황폐해지고 저주를 받으리라고 내가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유순해져 주님의 앞에서 자신을 낮추었다.  또 네 옷을 찢고 내 앞에서 통곡하였다.  그래서 나도 네 말을 잘 들어 주었다.  주님의 말이다.  그리하여 내가 너를 네 조상들 곁으로 불러들일 때, 너는 평화로이 네 무덤에 묻히고, 내가 이곳에 내릴 모든 재앙을 네 눈으로 보지 않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이 말을 임금에게 전하였다.

 
jhs2305070… 2018-05-18

2열왕21,1-26

므나쎄의 유다 통치
    므나쎄는 열두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쉰다섯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을 헵치바였다.  므나쎄는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신 민족들의 역겨운 짓을 따라,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그는 자기 아버지 히즈키야가 헐어 버린 산당들을 다시 짓고, 바알 제단들을 세웠다.  또 이스라엘 임금 아합이 하던 대로,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모든 군대를 경배하고 섬겼다.  그리고 주님께서 일찍이 "내가 예루살렘에 나의 이름을 두겠다." 하고 말씀하신 주님의 집 안에도 제단들을 세웠다.  그는 주님의 집 두 뜰에 하늘의 모든 군대를 위하여 제단들을 지었다.  또 자기 아들을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고 요술과 마술을 하였으며, 영매와 점쟁이들을 두었다.  이렇게 그는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많이 저질러 주님의 분노를 돋우었다.  그는 자기가 새겨 만든 아세라 목상을 주님의 집 안에 세웠다.  이 집을 두고 주님께서는 일찍이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집,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선택한 이 예루살렘에 나의 이름을 영원히 둔다.  내가 명령한 모든 것과 나의 종 모세가 명령한 모든 율법을 준수하여 지키기만 하면, 이스라엘이 다시는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떠나 헤매지 않게 하겠다."  그러나 그들은 이 말씀을 듣지 않았다.  그리고 므나쎄는 이스라엘을 잘못 이끌어,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멸망시키신 민족들보다 더 악한 짓을 저지르게 하였다.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언자들을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유다 임금 므나쎄가 이런 역겨운 짓들을 저지르고, 자기 이전에 살았던 아모리인들보다 더 악한 짓을 하였으며, 자기 우상들로 유다까지도 죄짓게 하였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듣는 자마다 두 귀가 멍멍해질 재앙을 예루살렘과 유다에 가져오겠다.  사마리아를 잰 측량줄과 아합 궁전에 내려뜨렸던 추를 다시 사용하여, 접시를 닦아 엎어 놓은 것처럼 예루살렘을 닦아 내겠다.  내 소유의 남은 자들을 내던져 원수들의 손에 넘겨주면, 그들은 그 모든 원수의 약탈품과 노획품이 될 것이다.  자기 조상들이 이집트에서 나오던 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내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러 내 분노를 돋우었기 때문이다."
    므나쎄는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도록 유다를 죄짓게 한 죄악 말고도, 무죄한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예루살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그 피로 채웠다.
    므나쎄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 그리고 그가 저지른 죄는 유다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  므나쎄는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자기 궁전의 동산인 우짜 동산에 묻히고, 그의 아들 아몬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아몬의 유다 통치
    아몬은 스물두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두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므술레멧인데 욧바 출신 하루츠의 딸이었다.  그는 자기 아버지 므나쎄가 하던 대로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곧 자기 아버지가 걸었던 길을 그대로 걸어, 자기 아버지가 섬긴 우상들을 섬기고 예배하였다.  그는 자기 조상들의 하느님을 버리고, 주님의 길을 걷지 않았다.  그러자 아몬의 신하들이 임금을 거슬러 모반하여 궁전 안에서 그를 죽였다.  그러나 나라 백성이 아몬 임금을 거슬러 모반한 자들을 모두 쳐 죽이고, 그 뒤를 이어 그의 아들 요시야를 임금으로 세웠다.
    아몬이 한 나머지 행적은 유다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  아몬은 우짜 동산에 있는 그의 무덤에 묻히고, 그의 아들 요시야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jhs2305070… 2018-05-18

2열왕20,1-21

히즈키야의 발병과 치유
    그 무렵 히즈키야가 병이 들어 죽게 되었는데,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가 그에게 와서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의 집안일을 정리하여라.  너는 회복하지 못하고 죽을 것이다.'"  그러자 그가 얼굴을 벽 쪽으로 돌리고 주님께 기도하면서 말씀드렸다.  "아, 주님, 제가 당신 앞에서 성실하고 온전한 마음으로 걸어왔고, 당신 보시기에 좋은 일을 해 온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러고 나서 히즈키야는 슬피 통곡하였다.
    이사야가 가운데 뜰을 나가기 전에 주님의 말씀이 그에게 내렸다.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영도자 히즈키야에게 말하여라.  '너의 조상 다윗의 하느님인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는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다.  이제 내가 너를 치유해 주겠다.  사흘 안에 너는 주님의 집에 올라가게 될 것이다.  내가 너의 수명에다 열다섯 해를 더해 주겠다.  그리고 아시리아 임금의 손아귀에서 너와 이 도성을 구해 내고, 나 자신과 나의 종 다윗을 생각하여 이 도성을 보호해 주겠다.'"
    이사야는 무화과 과자를 가져오라고 하였다.  사람들이 그것을 기쟈디 종기에 붙이자 임금의 병이 나았다.  히즈키야가 이사에게 물었다.  "주님께서 나를 치유해 주시어 내가 사흘 안에 주님의 집에 올라갈 수 있으리라고 하셨는데, 그 표징이 무엇이오?"  이사야가 대답하였다.  "이것이 주님께서 임금님에게 주시는 표징입니다.  곧 주님께서 말슴하신 일을 그대로 이루신다는 표징입니다.  그림자가 열 칸 앞으로 나가기를 원하십니까?  열 칸 뒤로 돌아가기를 원하십니까?"  그러자 히즈키야가 대답하였다.  "그림자가 열 칸 앞으로 길어지는 것은 쉬운 일이오.  그러니 열 칸 뒤로 돌아가게 해 주시오."  그래서 이사야 예언자가 주님께 청하니, 주님께서 아하즈의 해시계에 드리운 그림자를 열 칸 뒤로 돌아가게 하셨다.

바빌론 사절단
    그때에 발아단의 아들인 바빌론 임금 므로닥 발아단이, 히즈키야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에게 편지와 예물을 보냈다.  히즈키야는 그들을 반가이 맞아들이고, 그들에게 자기의 보물 창고 전체와 은과 금, 향료와 고급 기름, 병기고와 창고 안에 있는 것을 다 보여 주었다.  히즈키야가 자기 궁궐과 나라 안에 있는 것 가운데 그들에게 보여 주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그때에 이사야 예언자가 히즈키야 임금에게 와서 물었다.  "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습니까?  어디에서 왔습니까?"  히즈키야가 대답하였다.  "먼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오.  바빌론에서 왔소."  이사야가 다시 물었다.  "그들이 임금님의 궁궐에서 무엇을 보았습니까?"  히즈키야가 대답하였다.  "내 궁궐 안에 있는 것을 다 보았소.  내 창고 안에 있는 것 가운데 내가 그들에게 보여 주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소."
    그러자 이사야가 히즈키야게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보라, 네 궁궐 안에 있는 모든 것과 네 조상들이 오늘날까지 쌓아 온 것들이 바빌론으로 옮겨져, 하나도 남지 않을 날이 다가오고 있다.  주님이 말한다.  너에게서 태어날 아들들 가운데 더러는 끌려가서 바빌론 왕궁의 내시가 될 것이다.'"  히즈키야가 이사야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전한 주님의 말씀은 지당하오."  그러면서도 그는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평화와 안정이 지속되기만 한다면야.' 하고 생각하였다.

히즈키야가 죽다
    히즈키야의 나머지 행적과 그의 모든 무용, 그리고 그가 저수지와 수로를 만들어 도성 안으로 물을 끌어들인 일에 관해서는 유다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  히즈키야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자, 그의 아들 므나쎄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jhs2305070… 2018-05-17

2열왕19,1-37

히즈키야가 이사야에게 문의하다
    히즈키야 임금은 그 말을 듣자 제 옷을 찢고 자루옷을 두르고서는, 주님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자루옷을 두른 엘야킴 궁내 대신과 세브나 서기관과 원로 사제들을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에게 보냈다.  그들이 이사야에게 말하였다.  "히즈키야 임금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날은 환난과 징벌과 굴욕의 날이오.  아이들이 태어나려고 하는데 낳을 힘이 없구려.  그대의 하느님께서 랍 사케의 말을 모두 들으셨기를 바라오.  그는 살아 계신 하느님을 조롱하려고 그의 주군인 아시리아 임금이 보낸 자요.  그대의 하느님께서 들으신 그 말에 벌을 내리시기를 바라오.  그대도 아직 살아남아 있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오.'"
    히즈키야 임금의 신하들이 이사야에게 와서 이렇게 전하니, 이사야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의 주군께 이렇게 말씀드리시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아시리아 임금의 종들이 나를 모욕한 그 말을 듣고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내가 그에게 영을 보내면, 그는 뜬소문을 듣고 자기 나라로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가 자기 나라에서 칼에 맞아 쓰러지게 하겠다.'"  랍 사케는 돌아가서 리브라는 공격하는 아시리아 임금을 만났다.  그는 임금이 라키스를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던 것이다.  그때 아시리아 임금은 에티오피아 임금 티르하카가 자기와 싸우려고 나왔다는 말을 들었다.

아시리아가 다시 위협하다
    아시리아 임금은 히즈키야에게 다시 사신들을 보내며 이렇게 말하였다.  "너희는 유다 임금 히즈키야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네가 믿는 너의 하느님이, '예루살렘은 아시리아 임금의 손에 넘어가지 않는다.' 하면서, 너를 속이는 일이 없게 하여라.  자, 아시리아 임금들이 다른 모든 나라를 전멸시키면서 어떻게 하였는지 너는 듣지 않았느냐?  그런데도 너만 구원받을 수 있을 것 같으냐?  나의 선왕들이 멸망시킨 고잔과 하란과 레쳅, 그리고 틀라사르에 있는 에덴족을 그 민족들의 신들이 구해 낼 수 있었더냐?  하맛 임금과 아르팟 임금, 그리고 스파르와임 성읍과 헤나와 아와의 임금들은 어디에 있느냐?'"

히즈키야의 기도
    히즈키야는 사신들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 읽었다.  그런 다음 히즈키야는 주님의 집으로 올라가서, 그것을 주님 앞에 펼쳐 놓았다.  그리고 히즈키야는 주님께 이렇게 기도하였다.  "커룹들 위에 좌정하신 이스라엘의 하느님, 세상의 모든 왕국 위에 당신 홀로 하느님이십니다.  당신께서는 하늘과 땅을 만드셨습니다.  주님, 귀를 기울여 들어 주십시오.  주님, 눈을 뜨고 보아 주십시오.  살아 계신 하느님을 조롱하려고 산헤립이 보낸 이 말을 들어 보십시오.  주님, 사실 아시리아 임금들은 민족들과 그 영토를 황폐하게 하고,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져 버렸습니다.  그것들은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작품으로서 나무와 돌에 지나지 않았으므로, 사람들이 그것들을 없애 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희 하느님, 부디 저희를 저자의 손에서 구원하여 주십시오.  그러면 세상의 모든 왕국이, 주님, 당신 홀로 하느님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산헤립을 두고 하신 주님의 말씀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히즈키야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시리아 임금 산헤립 때문에 네가 나에게 바친 기도를 내가 들었다.'  주님께서 그를 두고 하신 말씀은 이러합니다.

처녀 딸 시온이
너를 경멸한다, 너를 멸시한다.
딸 예루살렘이
네 뒤에서 머리를 흔든다.
네가 누구를 조롱하고 모욕하였느냐?
네가 누구에게 큰소리를 치고
눈을 치켜들었느냐?
바로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다.
너는 사신들을 보내어 주님을 조롱하였다.
너는 말하였다.  '수많은 병거를 몰아
나는 높은 산들을 오르고
레바논의 막다른 곳까지 다다라
그 큰 향백나무들과
빼어난 방백나무들을 베어 버리고
그 정상 끝까지,
그 울창한 수풀까지 나아갔다.
나는 우물을 파서
낯선 물을 마셨으며
내 발바닥으로
이집트의 모든 강을 말려 버렸다.'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내가 오래전에 그것을 결정하고
옛날에 그것을 계획하여
이제 실행에 옮겼음을.
그래서 네가 요새 성읍들을 파괴시켜
무너져 내린 돌무더기로 만들 수 있었다.
그곳 주민들은 기운이 다하여
놀라고 부끄러워하였다.
그들을 들의 풀처럼
여린 잔디처럼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는
지붕 위의 잡초처럼 되었다.
나는 네가 서고 앉는 것도
나고 드는 것도
나에게 격노하고 있음도 알고 있다.
네가 나에게 격노하고
너의 소란이 내 귀에까지 올라왔으니
나는 네 코에 나의 갈고리를 꿰고
네 입술에 나의 재갈을 물려
네가 왔던 그 길로
너를 되돌아가게 하리라.

히즈키야에게 내린 주님의 표징
이것이 너를 위한 표징이다.
너희가 올해에는 떨어진 낟알에서 난 곡식을 먹고
내년에는 뿌리지 않고 저절로 난 곡식을 먹으리라.
그러나 후년에는 씨를 뿌려서 곡식을 거두고
포도밭을 가꾸어 그 열매를 먹으리라.
유다 집안의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다시 밑으로 뿌리를 내리고 위로 열매를 맺으리니
남은 자들이 예루살렘에서 나오고
생존자들이 시온 산에서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만군의 주님의 열정이 이를 이루시리라.

그러므로 주님께서 아시리아 임금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이 도성에 들어오지 못하고
이곳으로 활을 쏘지도 못하리라.
방패를 앞세워 접근하지도 못하고
공격 축대를 쌓지도 못하리라.
자기가 왔던 그 길로 되돌아가고
이 도성에는 들어오지 못하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나는 이 도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니
이는 나 자신 때문이며 나의 종 다윗 때문이다."

산헤립의 말로
    그날 밤 주님의 천사가 나아가 아시리아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쳤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들이 모두 죽어 주검뿐이었다.  아시리아 임금 산헤립은 그곳을 떠나 되돌아가서 니네베에 머물렀다.  그런데 그가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예배드리고 있을 때, 그의 두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르에체르가 그를 칼로 쳐 죽이고는 아라랏 땅으로 도망쳤다.  그의 아들 에사르 하똔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jhs2305070… 2018-05-17

2열왕18,1-37

히즈키야의 유다 통치
    이스라엘 임금,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삼년에 유다 임금 아하즈의 아들 히즈키야가 임금이 되었다.  히즈키야는 스물다섯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스물아홉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아바인데 즈카르야의 딸이었다.  그는 자기 조상 다윗이 하던 그대로,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다.  그는 산당들을 없애고 기념 기둥들을 부수었으며, 아세라 목상들을 잘라 버렸다.  그리고 모세가 만든 구리 뱀을 조각내었다.  느후스탄이라고 불리던 그 구리 뱀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때까지도 향을 피웠기 때문이다.  그는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신뢰하였다.  그의 뒤를 이은 유다의 모든 임금 가운데 그만 한 임금이 없었고, 그보다 앞서 있던 임금들 가운데에서도 그만 한 임금이 없었다.  그는 주님께 매달려 그분을 따르는 일에서 돌아서지 않고,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들을 지켰다.  주님께서는 그와 함께 계시며, 그가 무슨 일을 하든지 성공하게 해 주셨다.  그는 아시리아 임금에게 대항하고 그를 섬기지 않았다.  바로 그가 필리스티아인들을 가자와 그 경계에 이르기까지, 파수 탑에서 요새 성읍까지 쳐부수었다.

사마리아가 함락되다
    히즈키야 임금 제사년, 이스라엘 임금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칠년에, 아시리아 임금 살만에세르가 사마리아로 올라가 그곳을 포위하고, 세 해 만에 함락시켰다.  곧 히즈키야 제육년, 이스라엘 임금 호세아 제구년에 사마리아가 함락된 것이다.  아시리아 임금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아시리아로 유배를 보내어, 하라와 고잔 강 가 하보르와 메디아의 성읍들에 정착시켰다.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 저희 하느님의 소리를 듣지 않고, 그분의 계약을, 주님의 종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어겼기 때문이다.  그들은 듣지도 않고 실천하지도 않았다.

아시리아 임금 산헤립이 유다를 치다
    히즈키야 임금 제십사년에, 아시리아 임금 산헤립이 유다의 모든 요새 성읍으로 올라와서 그곳들을 점령하였다.  유다 임금 히즈키야는 라키스로 아시리아 임금에게 전갈을 보냈다.  "제가 잘못하였습니다.  돌아가 주십시오.  그러면 임금님께서 부과하시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자 아시리아 임금은 유다 임금 히즈키야에게 은 삼백 탈렌트와 금 서른 탈렌트를 요구하였다.  히즈키야는 그에게 주님의 집과 왕궁의 창고에 있는 은을 모두 내주었다.  유다 임금 히즈키야가 주님의 집 문짝들과 문설주에 입혔던 금을 벗겨, 아시리아 임금에게 내준 것도 그때이다.
    아시리아 임금은 라키스에서 타르탄과 랍 사리스와 랍 사케에게 많은 병력을 주어, 예루살렘으로 히즈키야 임금에게 보냈다.  그들이 올라와 예루살렘에 이르렀다.  그들을 올라와 그곳에 이르러, '마전장이 밭' 으로 가는 길가 윗저수지의 수로 곁에 주둔하였다.  그들이 임금을 부르자, 힐키야의 아들 엘야킴 궁내 대신과 세브나 서기관과 아삽의 아들 요아 역사 기록관이 그들에게 마주 나갔다.
    랍 사케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히즈키야에게 전하여라.  대왕이신 아시리아 임금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무엇을 믿고 이렇게 자신만만하단 말이냐?  너는 전쟁 계획과 능력이 고작 입술에서 나오는 말뿐이라고 생각하느냐?  네가 지금 누구를 믿고 나에게 반역하느냐?  지금 너는 저 부러진 갈대 지팡이에 지나지 않는 이집트를 믿는다마는, 그것에 기대는 사람마다 손바닥만 찔리게 된다.  이집트 임금 파라오는 자기를 믿는 모든 자에게 바로 그러하다.  너희는 나에게 '우리는 우리 하느님을 믿소.' 하고 말한다.  그러나 그분은, 히즈키야가 그의 산당들과 제단들을 치워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에게 '너희는 예루살렘에 있는 이 제단 앞에서만 경배드려라.' 하고 말한 그런 하느님이 아니냐?  자, 이제 아시리아의 임금님이신 나의 주군과 내기를 해 보아라.  네가 기수들을 마련할 수만 있다면, 내가 너에게 말 이천 마리를 주겠다.  병거와 기병 때문에 이집트를 믿고 있는 네가, 어떻게 내 주군의 하찮은 신하들 가운데에서 총독 하나라도 물리칠 수 있겠느냐?  그리고 내가 주님의 분부도 없이 이곳을 멸망시키려고 올라왔겠느냐?  바로 주님께서 나에게 '저 땅으로 올라가서 그곳을 멸망시켜라.' 하고 분부하셨다."
    그러자 힐키야의 아들 엘야킴과 세브나와 요아가 랍 사케에게 말하였다.  "저희가 아람 말을 알아들으니, 제발 이 종들에게 아람 말로 말씀해 주십시오.  성벽 위에 있는 백성이 듣고 있으니, 저희에게 유다 말로는 말씀하지 말아 주십시오."  그러나 랍 사케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의 주군께서 너희 주군과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와 함께 제 똥을 먹고 제 오줌을 마셔야 할 저 성벽 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도 이 말을 하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겠느냐?"
    이어 랍 사케는 일어서서 유다 말로 크게 외쳤다.  "대왕이신 아시리아 임금님의 말씀을 들어라.  이 임금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히즈키야에게 속지 마라.  그자는 너희를 내 손에서 구해 내지 못한다.  히즈키야가 '주님께서 우리를 반드시 구해 내신다.  이 도성은 아시리아 임금의 손에 넘어가지 않는다.' 하면서, 너희가 주님을 신뢰하게 하는 일이 없게 하여라.  히즈키야의 말을 곧이듣지 마라.'  아시리아 임금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나와 화친하고 나에게로 나와라.  그러면 너희는 저마다 제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따 먹고, 제 저수 동굴에서 물을 마시게 될 것이다.  때가 되면 내가 와서 너희를 너희 땅과 다름없는 땅으로, 곧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 빵과 포도밭의 땅, 새 올리브 기름과 꿀이 나는 땅으로 너희를 데려가겠다.  그러면 너희는 죽지 않고 살 것이다.  히즈키야가 '주님께서 우리를 구해 내신다.' 하면서 너희를 부추길 때, 그의 말을 듣지 마라.  뭇 민족의 신들 가운데 누가 제 나라를 아시리아 임금의 손에서 구해 낸 적이 있더냐?  하맛과 아르팟의 신들은 어디에 있느냐?  스파르와임과 헤나와 아와의 신들은 어디에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구해 냈더냐?  이 나라들의 모든 신 가운데 누가 자기 나라를 내 손에서 구해 낸 적이 있기에, 주님이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구해 낼 수 있다는 말이냐?'"  그러나 백성은 침묵을 지킨 채 그에게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에게 대답하지 마라." 한 임금이 명령이 있었기 때문이다.
    힐키야의 아들 엘야킴 궁내 대신과 세브나 서기관과 아삽의 아들 요아 역사 기록관은 찢어진 옷을 입은 채, 히즈키야에게 와서 랍 사케의 말을 전하였다.

 
jhs2305070… 2018-05-16

2열왕17,1-41

이스라엘의 마지막 임금 호세아
    유다 임금 아하즈 제십이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어, 아홉 해 동안 다스렸다.  그는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지만, 그 이전의 이스라엘 임금들 같지는 않았다.
    호세아 임금은 아시리아 임금 살만에세르가 자기를 치러 올라오자, 그의 신하가 되어 조공을 바쳤다.  그러나 아시리아 임금은 호세아의 모반을 알아차렸다.  호세아가 이집트 임금 소에게 사신들을 보내고, 아시리아 임금에게 해마다 바치던 조공을 바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아시리아 임금은 그를 잡아 감옥에 가두었다.
    그런 다음에 아시리아 임금은 온 나라를 치러 올라왔다.  그는 사마리아까지 쳐 올라와 그곳을 세 해 동안 포위하였다.  마침내 호세아 제구년에 아시리아 임금은 사마리아를 함락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아시리아로 끌고 가서 하라와 고잔 강 가 하보르와 메디아의 성읍들에 이주시켰다.

북 왕국 이스라엘의 몰락에 대한 반성
    이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자기들을 이집트 임금 파라오의 손에서 빼내시어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저희 하느님께 죄를 짓고, 다른 신들을 경외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신 민족들의 풍속과 이스라엘 임금들이 만들어 낸 것에 따라 걸어갔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저희 하느님을 거슬러 옳지 않은 일을 은밀히 저질렀다.  또한 파수 탑에서 요새 성읍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읍에 산당을 짓고, 높은 언덕과 푸른 나무 아래마다 기념 기둥과 아세라 목상들을 세웠다.  그러고는 주님께서 그들 앞에서 몰아내신 민족들처럼 그 모든 산당에서 향을 피웠다.  이렇게 그들은 주님의 분노를 돋우는 악한 짓들을 저지르고, 주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그런 짓을 해서는 안 된다." 고 이르신 우상 숭배를 저질렀다.
    주님께서는 모든 예언자와 선견자들을 통하여 이스라엘과 유다에 경고하셨다.  "너희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서,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하고 나의 종 예언자들을 통하여 너희에게 보낸 모든 율법대로 나의 계명과 규정들을 지켜라."  그러나 그들은 그 말씀을 듣지 않고, 저희 하느님을 믿지 않은 그들의 조상들처럼 목을 뻣뻣하게 하였다.  그들은 그분의 규정과 그분께서 저희 조상들과 맺으신 계약, 그리고 자기들에게 주신 경고를 업신여겼다.  헛것을 따라다니다가 헛것이 되었다.  그들은 또 주님께서 본받지 말라고 명령하신 주변의 민족들을 따라다녔다.  저희 하느님의 계명을 모두 저버린 채, 자기들을 위하여 쇠를 녹여 부어 송아지 형상을 두 개 만들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며, 하늘의 모든 군대를 예배하고 바알을 섬겼다.  더구나 그들은 자기 아들딸들을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고, 점괘와 마술을 이용하였다.  이렇게 그들은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는 일에 자신들을 팔아 주님의 분노를 돋우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크게 노하시어 그들을 당신 앞에서 물리치시니, 남은 것은 유다 지파뿐이었다.
    그러나 유다도 저희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이스라엘이 만들어 낸 풍속을 따랐다.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온 이스라엘 후손을 저버리셨다.  그들을 벌하시고 약탈자들의 손에 넘기셨으며, 마침내 당신 앞에서 내쫓기까지 하셨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윗 집안에서 떼어 내실 때, 이스라엘은 느밧의 아들 예로보암을 임금으로 세웠다.  그런데 예로보암은 주님을 따르지 못하게 이스라엘을 주님에게서 떼어 놓고, 큰 죄를 짓게 만들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예로보암이 지은 온갖 죄를 따라 걷고, 그 죄에서 돌아서지 않았다.  마침내 주님께서는 당신 종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당신 앞에서 물리치셨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자기들의 땅에서 아시리아로 유배를 떠나 오늘에 이르렀다.

사마리아인의 기원
    아시리아 임금은 바빌론과 쿠타와 아와와 하맛과 스파르와임에서 사람들을 데려다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성읍들에 살게 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사마리아를 차지하고 그 성읍들에서 살았다.  그들은 그곳에 살면서 처음에는 주님을 경외하지 않았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 가운데에 사자들을 보내시어 그들을 물어 죽이게 하셨다.  그러자 사람들이 아시리아 임금에게 이렇게 보고하였다.  "임금님께서 유배를 보내 사마리아의 성읍들에 살게 하신 민족들은 이 지방 신의 법을 모릅니다.  그래서 그 신이 그들 가운데에 사자들을 보냈습니다.  이 사자들이 지금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데, 이는 그들이 이 지방 신의 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아시리아 임금이 이렇게 명령하였다.  "너희가 사마리아에서 유배를 보낸 사제들 가운데 한 명을 그리로 보내라.  그가 그곳에 가 살면서 그 지방 신의 법을 가르치게 하여라."  그리하여 그들이 사마리아에서 유배를 보낸 사제들 가운데 하나가 돌라와 베텔에 살면서, 그들에게 주님을 어떻게 경외해야 하는지 가르쳤다.
    그러나 민족들은 저마다 자기들의 신상을 만들어, 사마리아인들이 지은 산당들 안에 놓았다.  민족마다 자기들이 사는 성읍에서 그렇게 하였다.  바빌론 사람들은 수콧 브놋을 만들고, 쿠타 사람들은 네르갈을 만들었으며, 하맛 사람들은 아시마를 만들고, 아와 사람들은 닙하즈와 타르탁을 만들었다.  스파르와임 사람들은 자기들의 신,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자기 아들들을 불에 살라 바쳤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주님을 경외하였다.  일반 백성 가운데에서 뽑아 산당의 사제들을 만들고, 산당들에서 자기들을 위하여 일을 보게 하엿다.  이렇게 그들은 주님을 경외하면서도, 자기들을 유배시킨 민족들의 관습에 따라 자기네 신들을 함께 섬겼다.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이러한 옛 관습을 따라 하고 있다.
    그들은 주님을 경외하지 않고, 주님께서 이스라엘이라 이름지어 주신 야곱의 자손들에게 명령하신, 규정과 법규와 율법과 계명대로 행하지 않았다.  주님께서는 그들과 계약을 맺으시고 이렇게 명령하셨다.  "너희는 다른 신들을 경외해서는 안 된다.  그들을 예배해서도 안 되고 섬겨서도 안 되며, 그들에게 제물을 바쳐서도 안 된다.  큰 힘과 뻗은 팔로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주님만 경외하고 예애바혀 그에게만 제물을 바쳐라.  주님이 너희에게 써 준 규정과 법규와 율법과 계명을 언제나 준수하여 지키고, 다른 신들을 경외해서는 안된다.  내가 너희와 맺은 계약을 잊어서는 안 된다.  다른 신들을 경외해서는 안 된다.  너희 하느님만 경외해야 한다.  그러면 주님이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 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 말씀을 듣지 않고 자기들의 옛 관습만 지켰다.
    이처럼 이 민족들은 주님을 경외하면서도, 그들이 새겨 만든 우상들을 함께 섬겼다.  그들의 자손과 그 대대 자손들도 오늘날까지 자기 조상들이 한 짓을 그대로 따라 하고 있다.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445-895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왕림리 220
TEL (031)227-3632.3 FAX (031)227-6933 E-mail : sdpkorea@yahoo.co.kr

Copyright@ reserved by Sisters of Divine Providence 2008~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