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jhs230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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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헬5,1-6,12 하느님 앞에서 말씀을 드리려네 입으로 서두르지 말고네 마음은 덤비지 마라.하느님께서는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 위에 있으니너의 말은 모름지기 적어야 한다.일이 많으면 꿈을 꾸게 되고말이 많으면 어리석은 소리가 나온다.네가 하느님께 서원을 하면지체하지 말고 그것을 채워라.하느님께서는 어리석은 자들을 좋아하지 않으시니네가 서원한 바를 채워라.서원을 하고 채우지 않는 것보다서원을 하지 않는 것이 낫다.너의 입으로 네 몸을 죄짓게 하지 말고하느님의 사자 앞에서 그것이 실수였다고 말하지 마라.네 말 때문에 하느님께서 진노하시어네 손이 이룬 바를 파멸시키셔야 되겠느냐?정녕 꿈이 많은 곳에 허무가 있고말도 많다.그러니 너는 하느님을 경외하여라.불가피한 권력과 남용국가 안에서 가난한 이에 대한 억압과공정과 정의가 유린됨을 본다 하더라도너는 그러한 일에 놀라지 마라.상급자를 그 위의 상급자가 살피고이들 위에 또 상급자들이 있기 때문이다.모든 것이 이러한데도농경지를 돌보는 임금이 있음은 나라에 유익하다.재물과 그 위험돈을 사랑하는 자는 돈으로 만족하지 못하고큰 재물을 사랑하는 자는 수확으로 만족하지 못하니이 또한 허무이다.재산이 많으면그것을 먹어 치우는 자들도 많다.눈으로 그것을 바라보는 것밖에그 주인에게 무슨 소용이 있으랴?적게 먹든 많이 먹든노동자의 잠은 달콤하다.그러나 부자의 배부름은 잠을 못 이루게 한다.고통스러운 불행이 있으니나는 태양 아래에서 보았다,부자가 간직하던 재산이 그의 불행이 되는 것을.좋지 못한 사업으로 그 재산이 없어지면부자가 아들을 낳아도그 아들 손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어머니 배에서 나온 것처럼그렇게 알몸으로 되돌아간다.제 노고의 대가로 손에 들고 갈 수 있는 것은전혀 지니지 못한 채.이 또한 고통스런 불행이다.그가 온 것처럼 그는 그렇게 되돌아간다.그러니 그가 애쓴 보람이 무엇이랴?  바람일뿐!그뿐만 아니라 그는 평생 어둠 속에서 먹으며수많은 걱정과 근심과 불만 속에서 살아간다.보라, 하느님께서 주신 한정된 생애 동안하늘 아래에서 애쓰는 온갖 노고로먹고 마시며 행복을 누리는 것이유쾌하고 좋은 것임을 나는 깨달았다.이것이 그의 몫이다.또한 하느님께서 부와 재화를 베푸시어그것으로 먹고 자기 몫을 거두며제 노고로 즐거움을 누리도록 허락하신 모든 인간.이것이 하느님의 선물이다.정녕 하느님께서 그를 제 마음의 즐거움에만 몰두하게 하시니그는 제 인생의 날수에 대하여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태양 아래에서 내가 본 불행이 있는데그것이 인간을 무겁게 짓누른다.하느님께서 부와 재물과 영화를 베푸시어원하는 대로 아쉬움 없이 가진 사람이 있는데하느님께서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않으시니다른 사람이 그것을 누리게 된다.이는 허무요 고통스런 아픔이다.장수와 그 허상사람이 자식을 백 명이나 낳고그의 수명이 다하도록오랜 세월을 산다 하여도그의 갈망이 행복으로 채워지지 않고또한 그가 제대로 묻히지 못한다면내가 말하건대, 그보다 유산아가 더 낫다.이 아기는 허무 속에서 왔다가 어둠 속으로 돌아가그 이름이 어둠 속에 묻힌다.햇빛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이 아기는 그 사람보다 더 나은 안식을 누린다.그가 천 년을 두 번 산다 하더라도행복을 누리지는 못하는 법.모두 한곳으로 가지 않는가?만족할 수 없는 인생인간의 온갖 노고는 제 입을 위한 것이건만욕심은 채워지지 않는다.정녕 지혜로운 이가 어리석은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인생살이를 아는 가난한 이가 나은 것이 무엇이랴?눈에 보이는 것이욕망을 뒤쫓는 것보다 낫다.그러나 이 또한 허무요 바람을 잡는 일이다.운명과 무기력한 인간존재하는 것은 이미 오래전에 그 이름으로 불렸고인간이 어떻게 될지도 이미 알려져 있다.그는 자기보다 힘센 분과 따질 수가 없다.말이 많으면 허무도 커지는데인간에게 좋을 것이 무엇이랴?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그림자처럼 보내야 하는 허무하고 한정된 생애에서그에게 무엇이 좋은지 누가 알리오?인간이 죽은 다음 태양 아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누가 알려 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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