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jhs230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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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5,1-6,25 그때에 의인은 커다란 확신을 가지고자기를 괴롭힌 자들 앞에,자기의 노고를 경멸한 자들 앞에 나설 것이다.악인들은 의인을 보고 극심한 공포로 떨며그 뜻밖의 구원에 깜짝 놀랄 것이다.그들은 후회하고마음이 괴로워 신음하며저희끼리 말할 것이다."저자는 우리가 한때 웃음거리로,놀림감으로 삼던 자가 아닌가?우리는 어리석기도 하였구나!우리는 그의 삶을 미친 짓이라고,그의 죽음을 수치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였지.그런데 어떻게 하여 저자가 하느님의 아들 가운데 들고거룩한 이들과 함께 제 몫을 차지하게 되었는가?그렇다면 우리가 진리의 길을 벗어났고정의의 빛이 우리를 비추지 않았으며해가 우리 위로 떠오르지 않은 것이다.우리는 불법과 파멸의 엉겅퀴에 말려든 채인적 없는 광야를 걸어가며주님의 길을 알지 못하였다.우리의 자존심이 무슨 소용이 있었으며자랑스럽던 그 큰 재산이 우리에게 무슨 이득이 있었는가?그 모든 것은 그림자처럼,지나가는 소문처럼 사라져 버렸다.그것은 배가 높은 물결을 헤치고 갈 때와 같다.한번 지나가면 자취를 찾을 수 없고파도 속에 용골이 지난 흔적도 없다.또 새가 창공을 날아갈 때와 같다.그것이 지나간 자리는 다시 찾을 수 없다.새는 깃으로 가벼운 공기를 치고그것을 가르며 세차게 날아올라날갯짓으로 떠가지만그 뒤에는 날아간 형적을 공기 중에서 찾을 수 없다.또 화살이 표적을 향하여 날아갈 때와 같다.공기가 갈라졌다 곧바로 다시 합쳐져날아간 길을 아무도 알지 못한다.우리도 이처럼 태어나자마자 사라져 버린 것남에게 보일 만한 덕의 형적조차 남기지 못하고악으로 우리 자신을 소모하였을 뿐이다."악인의 희망은 바람에 날리는 검불 같고태풍에 흩날리는 가벼운 거품 같다.그것은 바람 앞의 연기처럼 흩어지고단 하루 머물렀던 손님에 대한 기억처럼 흘러가 버린다.의인들이 받을 영광그러나 의인들은 영원히 산다.쥔ㅁ께서 그들에게 보상하시고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그들을 보살피신다.그러므로 그들은 주님의 손에서영화로운 왕관을 받고아름다운 머리띠를 받을 것이다.그분께서는 당신의 오른손으로 그들을 감싸 주시고당신의 팔로 그들을 지켜 주실 것이다.주님께서는 당신의 원수들을 징벌하시려고당신의 열정을 갑옷으로 입으시고온 피조물을 무장시키실 것이다.또 정의를 가슴받이로 두르시고어김없는 공정을 투구로 쓰시며거룩함을 무적의 방패로 잡으시고준엄한 진노를 갈아 칼로 만드실 것이다.그러면 온 세상이 주님 편에 서서미친 자들과 싸울 것이다.잘 겨냥된 번개가 화살처럼 날아가는데잘 당긴 활에서 튀어 나가듯 표적을 향해 구름에서 튀어 나가고분노에 찬 우박들이 투석기에서처럼 쏟아지며바닷물이 그들을 향해 몰아치고강물이 그들을 가차 없이 덮칠 것이다.거센 바람이 불어 닥쳐폭풍처럼 그들을 날려 버릴 것이다.이처럼 불법 때문에 온 세상이 황폐해지고악행 때문에 지배자들의 권좌가 뒤엎어질 것이다.지혜를 찾아라임금들아, 들어라.  그리고 깨달아라.세상 끝까지 통치하는 자들아, 배워라.많은 백성을 다스리고수많은 민족을 자랑하는 자들아, 귀를 기울여라.너희의 권력은 주님께서 주셨고통치권은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주셨다.그분께서 너희가 하는 일들을 점검하시고너희의 계획들을 검열하신다.너희가 그분 나라의 신하들이면서도올바르게 다스리지 않고법을 지키지 않으며하느님의 뜻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그분께서는 지체 없이 무서운 모습으로 너희에게 들이닥치실 것이다.정녕 높은 자리에 있는 자들은 엄격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미천한 이들은 자비로 용서를 받지만권력자들은 엄하게 재판을 받을 것이다.만물의 주님께서는 누구 앞에서도 움츠러들지 않으시고누가 위대하다고 하여 어려워하지도 않으신다.작거나 크거나 다 그분께서 만드셨고모두 똑같이 생각해 주신다.그러나 세력가들은 엄정하게 심리하신다.그러니 군주들아,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을 듣고지혜를 배워 탈선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거룩한 것을 거룩하게 지키는 이들은 거룩한 사람이 되고거룩한 것을 익힌 이들은 변호를 받을 것이다.그러므로 너희가 나의 말을 갈망하고 갈구하면가르침을 얻을 것이다.지혜는 찾기 쉽다지혜는 바래지 않고 늘 빛이 나서그를 사랑하는 이들은 쉽게 알아보고그를 찾는 이들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지혜는 자기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미리 다가가자기를 알아보게 해 준다.지혜를 찾으러 일찍 일어나는 이는 수고할 필요도 없이자기 집 문간에 앉아 있는 지혜를 발견하게 된다.지혜를 깊이 생각하는 것 자체가 완전한 예지다.지혜를 얻으려고 깨어 있는 이는 곧바로 근심이 없어진다.지혜는 자기에게 맞갖은 이들을 스스로 찾아 돌아다니고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상냥하게 모습을 드러내며그들의 모든 생각 속에서 그들을 만나 준다.지혜의 시작은 가르침을 받으려는 진실한 소망이다.가르침을 받으려고 염원함은 지혜를 사랑하는 것이고지혜를 사랑함은 그 법을 지키는 것이며법을 따름은 불멸을 보장받는 것이고불멸은 하느님 가까이 있게 해 주는 것이다.그리하여 지혜를 향한 소망은 사람을 왕위로 이끌어 준다.그러니 민족들을 다스리는 군주들아너희가 왕좌와 왕홀을 즐기거든 지혜를 존중하여라.그러면 영원히 다스리게 될 것이다.솔로몬이 알려 주는 지혜이제 나는 지혜가 무엇이며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려 주겠다.너희에게 어떠한 신비도 감추는 일 없이지혜가 생겨난 시초부터 자취를 더듬으며그에 대하여 아는 바를 분명하게 드러내는데진리에서 벗어나지도 않고사람을 좀먹는 시기를 결코 길벗으로 삼지도 않겠다.시기는 지혜와 자리를 함께할 수 없기 때문이다.현자가 많음은 세상의 구원이며현명한 임금은 백성의 안녕이다.그러니 내 말을 듣고 가르침을 받아라.너희에게 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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