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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8-08 16:52
피츠버그 에서 온 앤 말틴 수녀님 편지
 글쓴이 : homepi
조회 : 3,479  

 아우구스티나 수녀님과 참사 수녀님, 그리고 한국 공동체 수녀님들께,

 

많은 수녀님들이 우리 어머니를 아십니다. 특별히 오래 전 독일에 있던 우리를 방문했을 때 계셨던 수녀님들은요. 이제 어머니는 천국 본향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지난 몇 년 간 어머니를 보살펴 드리면서 더 가까이 또 소중히 사랑하게 되었기에 어머니가 무척 그립습니다. 어머니는 정말 사랑스러우시고 또 사랑이 많으신 분이셨습니다. 한국 수녀님들을 몹시 사랑하셔서 제가 한국 수녀님들이 이것을 보내주셨어요 라거나 그런 말씀을 드리면 눈이 반짝였습니다. 제 여동생과 저는 수녀님들이 이 메일을 통해 보내주신 위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큰 위로가 되었고 특별히 수녀님들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데레사 수녀님과 수산나 수녀님을 통해 보내주신 조문용 꽃 바구니는 아주 사려깊게 한국식으로 보내주신 것이어서 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녀원 소성당에 두니 꽃이 성체 앞에서 오래 피어있었습니다수녀님들 모두를 마음에 간직하며 늘 기도합니다.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수녀님들은 제 마음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어머니와 제 동생 그리고 저를 위하여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번 한국을 방문한 미국 수녀님들 편으로 카드와 선물도 받았습니다. 당시 어머니가 너무 편찮으셔서 미처 감사 인사를 드릴 시간이 없었습니다. 김순자 데레사 수녀님, 젤뚜르다 수녀님, 김 데레사 수녀님 등등 제가 일일이 다 기억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여러 때를 통해 제게 카드, 선물, 편지 등을 보내주신 모든 수녀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걱정할 필요 없이 단지 기도합시다. 사랑합니다.


사랑
앤 말틴 수녀 드림

 
p.s. (한국말로 보내지 못해서 미안하다시며 미안행!! 하고 쓰셨네요.)

번역: 김 마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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