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설자이신 빌리암 폰 케틀러 주교님과 초대원장이신 마리 라 로쉬 수녀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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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7-13 10:36
창설자 축일 축하 메세지 - 총 참사 양 마르타 수녀님
 글쓴이 : homepi
조회 : 4,853  

7, 8월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계획합니다. 휴가는 몸과 정신과 영에 휴식을 줌으로써 미래를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게 해줍니다. 우리 창설자들은 우리에게 함께 휴가를 보내자고 초대하는 듯 여겨집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은총으로 충만한 사랑의 순간이 필요합니다.

지난 주 저는 주님과 함께 하는 휴가라는 주제로 연피정을 하였습니다. 피정 기간 동안 저는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고 새들이 주님을 찬미하며 노래하고 날아다니는 피정집 정원에서 주님과 함께 머물렀습니다. 꽃과 새들도 그렇게 하였습니다. 함께 피정하는 사람들은 메사추세츠주 플리머스 항으로 유람도 다녀왔습니다. 배의 선장과 선원은 매우 친절했고 우리가 고요한 가운데 머물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배에 탈 때 우리는 선장과 지도자들을 신뢰하였습니다. 바다는 잔잔했고 물살은 눈에 부셨습니다. 다른 배가 우리를 빠르게 스쳐갈 때에는 배가 흔들리기도 했지만, 선장을 완전히 믿었기 때문에 아무런 동요가 없었습니다. 우리 배의 선장은 우리를 보살피는 섭리의 하느님이시기에 우리가 탄 배가 안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존경하올 우리 창설자들도 우리와 함께 승선하여 이 시대에 필요한 일을 하도록 촉구하는 듯 했습니다. 이 여름에 우리 모두 창설자들과 함께 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저는 기도합니다. 자연의 선물에 감사하며 케틀러 주교님과 마더 마리가 그 당시에 그러했듯이 이 시대의 궁핍한 이들을 위해 사랑의 활동을 계속해 나가는 동안 모두 하느님의 사랑으로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하느님 섭리 안에서
 

양 마르타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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