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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21 16:30
성소부 피정 참석 소감문 - 안젤라 자매님
 글쓴이 : homepi
조회 : 3,835  

 

12 동안 10월 피정왔을 때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대모님의 소개로 모든 것이 낯선 곳에 왔었지요. 그때는 마음이 세상도 낯설게 생각 될 정도로 외로웠어요.

  10월 피정이 끝날 때 그 외로운 마음이 채워지고, 다시 세상 살다 마음이 빈 것 같거나 하느님 손길이 실감나지 않으면 다시 오자 생각했지요. 어떤 일을 당해도 피신할 수 있는 안식처가 수원에 있는 것 같았어요.

  11월 피정은 그때 생각과는 달리 동생과 함께 하고 싶어 같이 왔어요.

기쁜 일이 있어 기쁜 마음도 함께 데려왔어요. 가족보다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기에 동생과 함께 한 시간이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동생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요.

또한, 삶과 동떨어진 것이 아닌 죽음에 대해 재인식하는 과정도 감사했습니다.

죽음이 내 삶을 돌아보고 놓치고 사는 많은 것들을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날씨는 추워졌지만 11월피정이 더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외로울 때나 기쁠 때나 언제나 하느님과 함께 하는 시간은 평화롭고 고요하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끼고 배우고 감사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안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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