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권위를 겸손과 사랑의 정신으로 수행함이 의무임을 잘 압니다.
(케틀러 주교)
(케틀러 주교)
수원교구 광교1동성당 중고등부 1일위탁피정이 있었습니다..
"천지창조"라는 주제로,
하느님의 창조사업 안에 내가 존재하고..
나의 존재와 더불어 함께 존재하는 피조물과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우리들의 사명에 대해 나누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안에서 나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이며,
내가 속한 공동체 안의 모든 이들을 존중하며 살아가야함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