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권위를 겸손과 사랑의 정신으로 수행함이 의무임을 잘 압니다.
(케틀러 주교)
(케틀러 주교)
수원교구 안성공동성당 주일학교자모 임원들의 피정이 있었습니다..
주일학교자모 활동을 하면서 본당 안에서 친해졌고,
단단한 신앙생활에 대한 갈망에 피정을 신청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의도치않게 세 자매가 주일학교자모 임원이 되었다고 하네요..
피정을 마치며 나를 치유하시는 하느님을 만나 위로와 힘을 얻어,
새로운 시작을 잘 걸어가겠노라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