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틀러 주교)
자녀와 부모라는 인연.. 그 관계 안에서 무엇을 놓치고 살아가고 있는지요..
나의 진실된 속마음은 깊숙이 숨겨둔 채,
일상적인 대화만 하며 살아오기에
서로 답답하고, 이해 안되고, 속상했던 마음을 풀어냅니다..
그리고는..
관계라는 것.. 쉬운 듯 하면서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 간절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