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섭리수녀회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가을의 결실
작성자
천주섭리수녀회
작성일
2022-09-24 09:37
조회
7313
하늘은 높고 들녘의 곡식들은 무르익고
모원의 가을은 밤과 도토리를 한껏 사랑하며
가을의 풍성함을 온 몸으로 가득 받고 있습니다.
온 몸으로~~하하
밤 줍기, 도토리 줍기가 일상이 되어 버린
아름다운 저 여인은 누구신가?
하늘은 높고 들녘의 곡식들은 무르익고
모원의 가을은 밤과 도토리를 한껏 사랑하며
가을의 풍성함을 온 몸으로 가득 받고 있습니다.
온 몸으로~~하하
밤 줍기, 도토리 줍기가 일상이 되어 버린
아름다운 저 여인은 누구신가?
도토리 필요하신분!! 오세요 오세요~~
곧 다람쥐 유치원생 한 부대 이끌고 올라가겠습니다 ㅎㅎ
저희 것 좀 넉넉히 남겨두시겠지요?
가을 여인의 손을 잡고 있으니 지난 여름의 모든 것들은 다 잊혀졌습니다.
하느님의 섭리하심이 어찌 이리도 오묘하신지 ....
반질반질한 도토리가 맑고 투명한 햇살 아래 참 예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