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수녀회의 정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이다.
(필립 2,5)
(필립 2,5)
새마음
(안도영 소피아 수녀님 )
다시 집을 나서 길을 가려한다.
무얼 찾고 이유를 알려하지 말며
진정 가고자 하는 길이 오롯하기를
못다한 인생 속끊이던 언어들
가장 따스한 미소마져도
이젠 더 이상 나의 것이 아님을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서 잠시 되돌아봄은
주님함께 걷고 있음을 새로이 발견하는것
세상 어느곳이라도 그분곁에 계시기에
기쁘게 이길을 걸으며
서로에게 '사랑'이 되고 싶다
자료: 수녀회 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