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미 수녀님의 한인 공동체 파견예절입니다
"주 하느님, 저는 새로운 여정에 임하고자 합니다. 그 여정은 새로운 삶을 당신과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스승이신 예수님을 저의 여정의 모든 것 안에서 깨닫도록 도와주시기를 청합니다. 저의 나약함과 실패들을 용서하시고 항상 당신의 현존하시는 사랑에 신뢰하는 삶을 살도록 저를 지켜주소서. 섭리에 대한 오롯한 신뢰로 이 새로운 삶을 자매 수녀님들과 함게 시작할 수 있는 힘주시기를 저희 안에 살아 계시는 성령과 주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유미수녀님의 파견응답기도 입니다.
저희들 모두의 사도직안에서도 같은 응답의 시작이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201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