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게시판

제 가족중 사랑하는 언니가 너무 아픕니다. 저도 기도를 드리고 있지만 제 언니를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름은 김 아이비 입니다. 감사합니다.  

간혹 느낌이 안 좋을 때가 있는가 봅니다. 검사결과가 유독 기다려지고 찝찝한 느낌이 있던 차에 자궁암이라는 결과를 받고 의연함을 애써 가져 보려고 하고 있네요. 살면서 나 한테는 없을 것만 같았던 일이 주어진 오늘!!  그래도 씩씩하게 전화를 하고  검사, 수술 일정을 잡고 하는 것을 보면 그 속은 오죽할까 합니다.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성운(요안나 프란치스카. 54세) 입니다.  본인과 가족들이 잘 받아 들이고 수술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고 기억해 주십시요.  

2022년 11월19일(토) 천주섭리수녀회 재속 동반자회의  8명의 서약자가 최종 서약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희순(세실리아), 김은숙(안나), 류명희(데레사), 신현숙(율리아), 심경섭(카타리나), 이권복(요한), 정주연(막달레나), 최종희(크리스티나) 이십니다. 섭리의 하느님께 희망을 두고, 천주섭리 수녀회의 카리스마를 따라 세상안에서 하느님을 따르고자 하는 염원과 함께 서약식을 하게 된  8명의 서약자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리며, 더 깊어지는 믿음과 신앙안에서  하느님을 증거하는 삶 사시길 함께 기도해 주십시요.

천주섭리수녀회의 국수은 마리아 수녀님의 부친이신 국재성(77세. 바오로)님께서 오늘 10월25일(화) 심장 박동기 삽입 수술과 심장혈관의 막힌 부분을 살펴보는 심도자술을 시술 하십니다. 바오로과 가족들이 마음의 부담과 걱정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며,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 부탁드립니다.

수원가톨릭대 표창현 신부님을 통해 하람이의 아픈 이야기를 듣고 수녀원에서 기도하던 중 10월15일 하느님 품으로 갔다는 연락을 받고 애석함과 함께 많은 이들의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하람이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연도 및 기도 부탁드리고,  가족들을 위해서도 상실의 아픔을 잘 보듬고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 해 주십시요..

지난번 아르헨티나에서 열심히 본당 생활을 하시다 폐암4기 진단을 받고 임종을 기다리던  카타리나 자매님께서 진단 받고 2개월만에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마지막 한달전 열심히 함께 본당 활동을 하던 성당자매님들께 조금더 살고 싶다고  한 이야기가 그날따라 가슴이 아프게 다가옵니다. 살고 싶어도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이 우리의 삶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그래도 마지막에 하느님 품에 기쁘게 자신을 내어 맡기셨을 것입니다. 하느님을 위해 수없이 봉사하신 발걸음이 그분께로 또 다시 향하고 있을셨을 테니까요.. 함께 왕임순 카타리나 자매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수원가톨릭대 한민택 신부님의 모친이신 원재화 스텔라 자매님께서 동백 성 루카 호스피스 병동에서  완화의료를 받으시다 5월29일 선종하셨습니다. 이제 하느님 품으로 가신 원재화 스텔라 자매님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리며 한민택 신부님과 가족들에게도 하느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 해 주십시요.  

2022년 5월24일 오전에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가신 강금수 (마리데레사)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하심으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시길 함께  기도부탁드립니다 . 강금수(마리데레사)님은 천주섭리수녀회 이경복(엘리사벳) 수녀님의 어머니이십니다. 수녀님과 가족분들에게도  하느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수원가톨릭대 한민택 신부님의 어머니께서 수원 동백 성루카 호스피스 병원에 입원해 계십니다. 현재 신부님께서 어머니 곁에 계시는데 , 어머니께서 기력이 많이 쇠약 해 지고 계시니 수녀님들의 기도를 부탁 드린다고 문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어머니의 성함은 원재화 (스텔라)  이시며  췌장암으로 현재  호스피스병실에서 통증치료와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어머니와 가족 모두 기다림에 지치지 않고 ,  하느님의 자비 안에서 봉헌 되는 시간들이 되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수녀님들께~ 큰일 마련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와 살짝 정신이 없긴 하네요. 수녀님들께서 몸으로 보여 주신 기도 덕분에 조금 더 건강하게 살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모든 은혜에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은경축을 맞이하신 김옥수 미리암 수녀님께서 모원 공동체에 보낸 감사 메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