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수녀회의 정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이다.
(필립 2,5)
(필립 2,5)
대전교구장 원형근 라리보(Larribeau Adrien Joseph) 주교는 1963년 천주섭리수녀회 총원에 의료선교를 위한 한국 진출을 요청했다.
1963년 9월 수녀회 부총장 메리 케네스 수녀와 나탈리 수녀는 대전교구장 원 주교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듬해 오기선 신부의 도움으로 한국인 지원자 13명이 로마 총원에 도착하여 기초 양성 교육을 받았다.
1966년 인류복음화성으로부터 대전교구 진출을 승인받고, 서울에서 공동체를 시작한 수녀회는 대전교구에서의 의료사도직 시도가 여의찮게 되어 인천에 수녀원과 수련소를 설립했다.
이후 수녀회는 1971년 인천시립병원에 간호수녀를 파견함으로써 본격적인 사도직 활동을 시작했다. 1978년에는 은인들 도움으로 섭리가족회라는 후원회가 결성되었다. 이 후원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수도회 사도직에 협력하고 있다.
수녀회 창설 때부터 교육사도직과 의료사도직에 주력했던 것처럼 한국에서의 수녀회 활동도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관을 설립해 운영하기보다는 수녀들을 필요로 하는 곳, 무엇보다 가난한 이들을 위한 사도직에 임하고자 한다.
1995년 성 요셉관구로 승격된 후에는 사회복지 관련 사도직에 주력하면서 사회적 사안에 관심을 넓히고 외국인 근로자 상담 등도 시작하고 있다.
현재 관구는 교육, 본당 및 해외선교, 사회복지, 의료 사도직 분야에서 일하고 있으며, JPIC(정의 평화 창조질서 보전)활동으로 생태 환경과 가난한 사람들 돌봄을 함께 하고 있다.
이는 사회정의 실현 및 지구 살리기 운동에 시민단체와 연대해서 동참하고 있다
제1대 지부장 Victorine Verosky 수녀
1978. 수녀원 묘지 구입
1980. 인천 송월동 신관 축성식
1982. 섭리 무료 진료소 시작
1984. 대구 대교구 시회복지법인 춘광원 밀알의 집 파견
1984. 08
부여 성요셉병원 파견
섭리의원 인가
제3대 지부장 박평자 젤뚜르다 수녀 취임
인천교구 부평 3동 천주교회 성아 유치원 파견
수원교구 왕림 모원 기공식
서울대교구 가톨릭 의과대학 의정부 성모병원 파견
인천 송월동 피정의집
한국 성 요셉 지부 제2회 총회
사랑의 이웃집 시작
수원 교구청 사무처 파견
1993. 인천교구 송월동 섭리 어린이 집 개원
수원교구 애덕가정 인수
1994. 인천시 만석 어린이집 파견
1994. 화성군 해병대 사령부 군목 파견
섭리유치원 설립
제1대 관구장 정애숙 헬레나 수녀
춘천교구 사회 복지국, 춘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파견
대전 건양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파견
** 명칭 변경 **
2006 섭리노인복지센터로 변경
2008재가 장기요양기관
2010 장기요양기관지정
2013 섭리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으로 전환
섭리 단기 보호센터 축성
대전 섭리가정(정신장애인 사회 복귀 주거 제공 시설) 설립
2004.수원교구 송탄 효명 중,고등학교 파견
다물 피정의 집 준공
2004. 섭리 나눔의 집 시작
2005. 섭리단기보호센터 주간보호 시작
제3대,4대 관구장 서재숙 수녀
산토 도밍고 선교 파견
은빛 바자회
춘천교구 춘천교구청 성소국 파견
제22차 수도회 총회, 총 리더십 선출
창립 160주년 기념과 창설자 케틀러 주교 탄신 200주년 기념
요양원 및 성당 축성식
2013.05.01
한국진출 50주년 준비위원회 발족
2013. 09.28
한국 공동체의 초석이 된 빅토린 수녀,가브리엘 수녀,나탈리 수녀,앤말틴 수녀 기념비 제막
한국 천주섭리수녀회 50년사 ‘섭리의 길’ 발간
1995. 7. 12 한국지부 “성요셉 관구” 로 승격 | |
---|---|
1대 관구장 | 정애숙 헬레나 수녀 |
2대 관구장 | 양인숙 마르타 수녀 |
3대 관구장 | 서재숙 아우구스티나 수녀 |
4대 관구장 | 서재숙 아우구스티나 수녀 |
5대 관구장 | 주영숙 데레사 수녀 |
6대 관구장 | 정창순 스텔라 수녀 |
1975. 11. 25 성 요셉 지부로 승격 | |
1대 지부장 | Victorine Verosky (미국 피츠버그관구 소속) |
2대 지부장 | Victorine Verosky (미국 피츠버그관구 소속) |
3대 지부장 | 박평자 젤뚜르다 수녀 |
4대 지부장 | 정애숙 헬레나 수녀 |
130여명의 천주섭리수녀회 수녀들이 해외를 포함한 7개교구의 본당, 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 피정의 집과 사회 복지시설, 병원 등에서
하느님의 섭리를 드러내며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