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를 받은 지 3년 이상, 견진 성사를 받고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지닌 정신, 심리, 육체적으로 건강한 35세 미만의 여성으로 섭리에 따라 하느님을 신뢰하며 자신을 봉헌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됩니다.
수도성소의 삶은 거룩한 부르심을 받고 누구의 강요도 없이 자발적으로 그 부르심을 선택하고 응답하며 교회 안에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 기쁘게 사는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