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게시판

“위대한 빛, 영원한 빛이시여, 당신은 하느님 나의 진정한 주님. 당신께로부터 은총의 빛이 비추이네. 처음과 같이 영원히 그분은 세상의 빛, 모든 이에게 분명히 빛나는 빛. 밝고 아름다우며 환한 날에 그분은 축복이 되리. 지지 않는 은총의 태양이시여, 우리의 선익과 당신을 찬양하며 드리는 찬미 노래를 받아주소서. ” (요하네스 츠빅) 독일 케틀러 관구의 [ + M. 레기스 외핑거 수녀님] 께서 선종하셨습니다. - 나 이 : 85세 - 수도생활: 62년 - 장 례: 2008년 12월 18일 목요일 마인츠의 메인 묘지. - 미 사: 하관식 후 모원 성당에서 +.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과 M. 레깅스 외핑거 수녀님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하심으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편찮으신 수녀님들을 위해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 먼저. 유 로즈 데레사 수녀님 수술: 지난 여름 팔에 골절을 당하셔서 시작된 수술과 입. 퇴원이 수녀님을 괴롭히고 있는 듯 합니다. 지난주 발을 잘못 디디셔서 발가락에 금이 가서, 기브스(Casting)를 하셨는데 뼈가 붙는데 도움이 되질 않아 1월 10일 강남 성모병원에서 수술 하셨습니다. 오랜 투병 시간이 수녀님을 지치게 하시지 않도록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 비비안나 수녀님 손 수술 : 수녀님말씀으로는 간단한 수술이라고는 하시지만, 정확한 병명은 모르겠고요. 심한 통증을 수반하는 문제가 있는 손의 신경을 바로잡는(?) 수술을 지난 1월 6일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하셨고요, 지금은 퇴원하셨는데 수술한 왼쪽손은 기브스를 하시고 계십니다. 수술부위가 손이라서 생활에 불편함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수녀님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 가브리엘라 수녀님은 지난 연초에 너무 무리를 하셔서인지, 쇠약해 지셔서 병원신세를 졌습니다. 다행히 사도직이 의정부 성모병원인지라,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고요. 그래서 신년하례식에서 얼굴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수녀님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 광자 데레사 수녀님의 언니이신... 호 인수 아녜스 자매님께서 선종 하셨습니다. 자매님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중에 기억해 주십시오 * 장례식장: 대전 을지병원 + 세상을 떠난 모든 이의 영혼과 호 아녜스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하심으로 평화의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섭리의 하느님, 많은 젊은이들의 마음에 수도성소에 대한 열정을 불어 일으켜 주시어 그들이 당신의 부르심에 기꺼이 응답할 수 있는 희망찬 2009년 한 해가 되게 하소서.

저희에게 주신 새로운 한 해, 2009년을 축복해 주실 기도드립니다.

[사진: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가 사용하던 가자 지구의 한건물이 28일감행된 이스라엘 군의 공습으로 완전히 파괴됐다. 분화구처럼 움푹 파여 있는 자리를 주민들이 모여 바라보고 있다. 가자=AP 연합뉴스 ] 이슬람의 무장 단체 '하마스'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다시 드러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간에 갈등의 빠른 종식과 그동안 노력해 온 양국간의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을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그리고 이 이상의 인명피해가 나지 않도록 ... 기도중에 기억합시다.

* 기도 하나: 갈수록 살기가 힘겨워지는 서민들을 위하여... 함께 기도드리는 성탄이 되게 해 주소서. * 기도 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리더들과 정치인들을 위하여 ... 기도드리니 그들이 자신들의 신성한 책임과 의무를 늘 기억하여, 진정한 선을 위하여 자신들의 권력과 힘을 행사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오랫동안 저희 수녀님들에게 서예를 가르쳐 주셨던 민 승기 베드로 선생님께서 선종하셨습니다. - 선 종: 2008년 12월 10일 - 장례식장: 부천 성가병원 장례식장 - 장례미사: 12월 12일 (금) 오전 10시 - 장 소: 성가병원 세상을 떠난 모든이들의 영혼과 민 승기 형제님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하심으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섭리 가족회 고문 윤 석효, 김윤희 회장님의 모친이신 이 사년 마리아 님께서 12월 4일(목) 오후 2시 선종하셨습니다. 장례식장은 경희 의료원 101호 입니다. +. 주님, 세상을 떠난 모든이들의 영혼과 이 마리아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하심으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하소서.

한 학기를 마무리 해 가는 12월이죠.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 학기말 고사를 치르시는 학생수녀님들과 모든 학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