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게시판

이 용훈 마티아 주교님의 부교구장주교 착좌 미사가 2008년 12월 2일 오전 10:30 에 수원 교구 주교자 성당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축하드리며, 아울러 최 바오로 주교님과 함께 교구를 이끌어 가시는 착한 목자이시길 기도드립니다.

우리 자신들이 살아온 모습을 되돌아보고 이웃을 생각해보는 대림시기가 되기를 청하며, 오시는 아기 예수님을 위해 겸손되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 대림시기를 살아가게 하소서.

Whatever you did for the least of my brothers or sisters, you did for me. (Matt. 25:40) 미국 라로쉬 관구의 메리 아가타 루 수녀님[+ Sister Mary Agatha Ruhe]께서 2008년 11월 23일(주일) 선종하셨습니다. - 나 이: 86세 - 수도생활: 67년 - 장례미사: 2008년 11월 29일 오전 10시 세상을 떠난 모든 이들과 수녀님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하심으로 평화의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11월 21일 금요일 대수술을 하시는 분은 광주지역에 사시는 강호순 루시아 가족회원의 남편이십니다. 형제님의 병이 다시 재발되어서 큰 수술을 받게 됩니다. 형제님과 루시아자매님이 기운을 내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두분 할머니는 저희 수도회 은인들의 어머니십니다. 할머님들과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 부탁합니다.

임 루실라 수녀님의 아버지, 임 원규 이냐시오 님께서 2009년 11월 20일 (목) 선종하셨습니다. - 장례식장: 용인 서울 병원 장례식장 5호실 031-323-4000, 031-321-0101 - 장례미사: 11월 22일(토) 오전 6:00 용인성당 +. 주님,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임 이냐시오의 영혼과 세상을 떠난 모든 이들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하심으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하소서.

[Photo] 연탄공장은 활황… 서민 삶은 더 캄캄 헤럴드경제 | 기사입력 2008.11.10 15:07 | 최종수정 2008.11.10 15:19 기온이 부쩍 내려간 10일 오전. 서울 금천구의 한 연탄공장에서 직원들이 막 생산한 연탄을 정성스레 쌓고 있다. 연탄공장 관계자는 "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반갑지만 서민생활이 그만큼 팍팍해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아니냐"며 씁쓸해했다. 다가오는 겨울에 삶의 추위가 더 깊어지는 세상의 모든 서민들을 위하여...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천주교 여자 수도회 장상연합회에서 온 기도부탁입니다] 케냐에서 사도직을 하시는 작은 자매 관상 선교회 소속 리누챠, 마리아 데레사 수녀님들께서 지난 11월 9일 소말리아에서 넘어 온 무장 게릴라에 의해 피납 되셨다고 합니다. 현재는 국내외적으로 여러길을 통해 게릴라들을 찾고 있으나, 행방을 알 수도 없고, 사건의 진상을 정확히 아는 사람도 없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두분 수녀님들께서 아무런 해를 입지않고 하루빨리 우리 가운데 되돌아 올 수 있도록, 수녀님들의 간곡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수능시험에 임하고 있는 수험생들과 부모님들을 위하여 ... 그간의 수고에 합당한 결실들을 맺게 되길 기도 드립니다.

군포 바울리나 자매님의 건강과 가정을 위하여 기도중에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