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섭리수녀회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4대강] "평화를 이루려면 피조물을 보호하십시오" - 가톨릭 에코포럼에 다녀와서
작성자
천주섭리수녀회
작성일
2010-04-24 16:11
조회
22184
지난 2010년 4월 21일(수) 오후 7시부터 명동성당 고스트 홀에서, - 4대강 사업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응답 - "평화를 이루려면 피조물을 보호하십시오"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와 산하 환경소위원회 주최와 서울교구 정의 평화위원회와 환경사목위원회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포럼에 참석하게 된 개인적인 동기는,
'4대강 살리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거대한 국가적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매스텀을 통해서 발표되고 있는 지극히 일반적인 내용들만 알고 있을뿐 - 이 4대강 사업의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지 못하다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더구나 천주교를 비롯한 타 종교들 그리고 다른 많은 환경인들과 단체들의 우려와 반대를 접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 좀더 알아 무엇이 옳고 잘못되었는지에 대해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포럼의 내용들은 그 양이 방대하여, 아래의 웹사이트 주소로 대신하고자 한다. 금궁하시거나 혹은 나처럼 이 사업의 '허와 실'을 자세히 알고 싶은 맘이 드신 분들은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
- 세미나 개최에관한 기사 (수녀회:액션)https://www.subri.kr/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40
- 만화로 보는 4대강 관련 자료 (수녀회:액션)https://www.subri.kr/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41&page=0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02-469-7622, www.cbck.or.kr)
-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02-773-1050, www.juspeace.or.kr)
- 천주교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02-727-2274, www.ecocatholic.or.kr)
혹시 누가 내게,
포럼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일어났던 그 많은 생각과 걱정들을 줄여서 간단히 표현해 보라한다면, 역시 요즘 많은 분들이 외치고 계시는 " 강은 있는 그대로 흐르게 내 버려두어야 한다"는 말씀이 가장 적절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하느님께서 창조하시어 인간에게 사용하도록 허락하신 이 자연을 본래의 목적대로 잘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이 바로 종교인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며 또한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포럼에 참석하게 된 개인적인 동기는,
'4대강 살리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거대한 국가적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매스텀을 통해서 발표되고 있는 지극히 일반적인 내용들만 알고 있을뿐 - 이 4대강 사업의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지 못하다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더구나 천주교를 비롯한 타 종교들 그리고 다른 많은 환경인들과 단체들의 우려와 반대를 접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 좀더 알아 무엇이 옳고 잘못되었는지에 대해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포럼의 내용들은 그 양이 방대하여, 아래의 웹사이트 주소로 대신하고자 한다. 금궁하시거나 혹은 나처럼 이 사업의 '허와 실'을 자세히 알고 싶은 맘이 드신 분들은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
- 세미나 개최에관한 기사 (수녀회:액션)https://www.subri.kr/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40
- 만화로 보는 4대강 관련 자료 (수녀회:액션)https://www.subri.kr/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41&page=0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02-469-7622, www.cbck.or.kr)
-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02-773-1050, www.juspeace.or.kr)
- 천주교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02-727-2274, www.ecocatholic.or.kr)
혹시 누가 내게,
포럼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일어났던 그 많은 생각과 걱정들을 줄여서 간단히 표현해 보라한다면, 역시 요즘 많은 분들이 외치고 계시는 " 강은 있는 그대로 흐르게 내 버려두어야 한다"는 말씀이 가장 적절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하느님께서 창조하시어 인간에게 사용하도록 허락하신 이 자연을 본래의 목적대로 잘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이 바로 종교인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며 또한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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