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섭리수녀회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선교지 소식] 산토 도밍고, 도미니카 공화국
작성자
천주섭리수녀회
작성일
2014-10-22 15:24
조회
17409
며칠전, 사진 속의 글라라 수녀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여전히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사는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아직도 '허당이고 잘 못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천만에 말씀 ~
사실은 적응도 언어도... 일취월장...정말 선교사의 느낌이 전해져 왔습니다.
요즘은 언어도 익히고,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하고자...
본당 성가대에 적을 두고 열심히 하시고 계시답니다.
듣다보니 갑자기 목소리가 쩌렁쩌렁... 목놓아 신나게 부르시던
수녀님의 성가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아무튼 사진에는 없지만... 세레나 수녀님도 글라라 수녀님도, 타 관구의 미리암 수녀님도
모두 건강히... 하느님의 섭리를 드 높이는 섭리의 딸들이시길 기도합니다.
사진은, 급식소에서 일하시는 자매님들과 수녀님, 선교지역 모습, 그리고 빠뚜까 학교와 아침식사로 방과 우유를 먹는 모습이랍니다. (형편이 어려워 하루에 한끼로 해결하는 것이 다반사라고 합니다)






여전히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사는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아직도 '허당이고 잘 못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천만에 말씀 ~
사실은 적응도 언어도... 일취월장...정말 선교사의 느낌이 전해져 왔습니다.
요즘은 언어도 익히고,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하고자...
본당 성가대에 적을 두고 열심히 하시고 계시답니다.
듣다보니 갑자기 목소리가 쩌렁쩌렁... 목놓아 신나게 부르시던
수녀님의 성가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아무튼 사진에는 없지만... 세레나 수녀님도 글라라 수녀님도, 타 관구의 미리암 수녀님도
모두 건강히... 하느님의 섭리를 드 높이는 섭리의 딸들이시길 기도합니다.
사진은, 급식소에서 일하시는 자매님들과 수녀님, 선교지역 모습, 그리고 빠뚜까 학교와 아침식사로 방과 우유를 먹는 모습이랍니다. (형편이 어려워 하루에 한끼로 해결하는 것이 다반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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