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권위를 겸손과 사랑의 정신으로 수행함이 의무임을 잘 압니다.
(케틀러 주교)
(케틀러 주교)
섭리나눔의 집은
본원 내에 위치한 자선 시설로 신윤섭 수녀가 각종 식재료를 후원받아 가난한 가정과 자선시설에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3년 8월 6일 왕림성당 김정곤 신부 주례로 축복미사를 봉헌하였다. 초기에는 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다가 수녀원 인근 공장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증가하면서, 이주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시설을 운영하였다.
지금 섭리 나눔의 집에서 하는 활동들은
♡ 매주 화요일 : 40가정의 탈북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자립 청년들에게 반찬나눔
♡ 매주 금요일 : 수원역에서 100~150명의 노숙인들께 식사 제공
♡ 2달에 한번 외국인 노동자들과 문화행사 : 봉사활동, 타국에서 힘든 생활에 힘을 실어주는 활동들
♡ 외국인 병원진료 동행, 미얀마 돕기 행사
♡ 매년 한부모 가정돕기 바자회
♡ 어려운 이웃에게 긴급 생활비 지원, 생필품 지원
♡ 매월 지역사회 어르신들 모시고 나들이
등 지역 사회에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드리고 어려운 학생들은 장학회에 연결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김향순(소화데레사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