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틀러 주교)
사랑의 이웃집은 독거노인에 대한 지속적인 돌봄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1990년 2월2일 ‘사랑의 이웃집’을 시작했다.
인천시 중구 일대에서 가난한 독거노인들을 보살피던 신윤섭 수녀에게 한 은인이 무상으로 가정집을 제공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은인, 후원자, 봉사자들은 종교를 초월하여 매일 50~60명의 노인에게 점심을 제공 및 독거노인들을 방문하여 청소와 목욕 등의 지속적인 돌봄을 시행하고 있다.
이경복(엘리사벳 수녀)